ams OSRAM은 OSLON Pure 제품군을 더욱 확장하는 고성능 LED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로운 ‘OSLON Pure 1414’는 크기가 1.4mm x 1.4mm에 불과한 초소형 LED 솔루션이다. 설치가 용이하며 소형 설계와 특히 좁은 클러스터링이 가능하므로 실내 및 매장 조명은 물론 건축 및 무대 조명과 같은 특수 분야와 의료 애플리케이션에도 이상적이다. OSLON Pure 1414는 뛰어난 효율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향상된 핸들링 및 열 관리 기능을 자랑한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확장이 용이한 ams OSRAM의 이 최신 세대 LED는 매우 높은 광 출력 특성의 초소형 LED가 요구되는 모든 분야에서 사용자가 맞춤형 조명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제공한다. 한편 ams OSRAM의 OSLON Pure LED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높은 휘도를 제공하는 칩 스케일 하우징의 램버시안(Lambertian) 이미터다. OSLON Pure LED 제품군은 본딩 와이어 없이 제작되고 사이에 여유 공간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우수한 품질로 최대 광 출력을 제공하는 조밀한 클러스터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또한 회로 기판에 원활하고 유연하게 설치
[첨단 헬로티] LED 전광판 최신 솔루션 제공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는 LED Free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기존 LED 전광판이 Pitch가 커서 가까이에서 보기에 부적합 하고, 이동이 어려워 매립형이나 지주형 등으로 설치하여 사용에 제한이 있었다. ▲ 이동형 130인치 LED 전광판 이미지 이에, 초소형 LED를 탑재하여 가까이에서도 화질을 유지하고, 스탠드를 이용하여 자립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LG전자의 Full HD 130인치 LED를 세미나용으로 설치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의 경우 130인치의 화면에 초소형 1.5mm LED를 내장하여 회의실의 프레젠테이션 용도를 비롯하여, 세미나 등에 이동설치가 가능하고, 벽면에 매립형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LED Free를 가능하게 했다고 한다. 또한 제품의 사용성이 뛰어나 TV처럼 리모컨을 이용하여 제품을 컨트롤하여 사용자의 위치에 제약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면 스피커를 기본 탑재하여 디스플레이의 효용성을 한층 높였다고 할 수 있다. 2019년 LG전자에서 B2B제품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키오스크코리아의 박종겸 팀장은 “향후 전면 터치를 내장한 130인치를 비롯한 전자칠판의 대형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