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용량 방식 독자 기술 ‘프린지 이펙트(Fringe Effect)’ 기반 6축 센서 상용화 역량 인정 “외산 대비 1/10 수준 가격 아키텍처” 로봇 부품 시장의 경제성 확보 평가받아 에이딘로보틱스 ‘초소형 6축 힘·토크 센서’가 'IR 52(Industrial Research 52) 장영실상‘을 수상하며 독자 기술 아키텍처를 인정받았다. IR 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산업기술 시상 제도다. 1년 52주 동안 매주 우수한 기술을 선정해 시상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외산 의존도가 높았던 기존 로봇 핵심 부품 영역에서 독자적인 ‘프린지 이펙트(Fringe Effect)’ 기술을 기반으로 초소형 센서를 상용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의 주역인 초소형 6축 힘·토크 센서는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과 그리퍼(Gripper)의 손가락 끝Fingertip)에 장착된다. 인간의 감각과 유사하게 3차원(3D) 공간 내 물리적 힘을 정밀 계측·감지하도록 설계된 사측의 핵심 유닛이다. 특히 기존 센서 대비 크기를 1/3 이상 소형화해 주목받았다. 기술적으로는 정전용량 방식 특허 기술
에이딘로보틱스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 전시부스에서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에 활용되는 다양한 정밀 센서 라인업을 강조했다. AW 2025는 지난 199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5회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산업 자동화(FA) 축제로, 사흘간 다양한 시각에서의 자동화·자율제조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서울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 AW 2025는 전 세계 400개사가 2200개 부스를 꾸려 약 8만 명의 참관객을 불러모았다. 전시장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등 세 가지 주요 전시 테마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클라우드 컴퓨팅, 로봇 등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주목하는 신기술이 한자리에 펼쳐졌다. 에이딘로보틱스는 필드 센싱(Field Sensing) 기술 기반 힘·토크 센서 기술을 내세운다. 로봇 민감도·운동성 강화를 위한 센서 기술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구현 기술 업체로 주목
산업통상자원부 ‘2024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기관’ 지정 전자기기 과열·과충전·과방전 방지 등 소비전력 최적화 구현하는 초소형 센서 기술 발굴한다 코스텍시스가 수직구조 초소형 전류센서 개발을 향한 1부 능선을 넘었다. 수직구조 초소형 전류센서는 전력 반도체, 배터리 관리 시스템, 로봇, 인공지능 관련 장치 등 전자기기의 수명을 최적화하기 위한 센싱 기술이다. 이 과정에서 과열·과충전·과방전을 방지하기 위해 기기의 소비전력을 감지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기존 전류센서 대비 소형화 설계를 통해 정밀도 및 열 특성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텍시스는 해당 센서 개발에 앞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돼 새 기술 발굴의 기반을 마련했다. 코스텍시스 관계자는 “자사는 최근 전력 반도체에 특화된 전류센서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특허 출원까지 완료했다”며 “이는 주력 솔루션인 스페이서와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보유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