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자동차 산업에서는 자동화와 디지털화의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부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현대의 자동차는 점점 더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가 있다. ADC는 현실 세계의 아날로그 신호를 차량용 컴퓨터 시스템이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는 핵심 장치다. 이 글에서는 차량 시스템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ADC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차량용 시스템 내 ADC의 이해 차량용 시스템에서 ADC는 다양한 센서로부터 수집된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한다. 이때 사용되는 센서는 온도·압력 센서와 같은 기본 장치부터 레이더(Radar), 라이다(LiDAR)와 같은 고정밀 광학 센서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차량용 컴퓨터 시스템은 이렇게 변환된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행 관련 의사결정을 내리고, 각종 기능을 제어하며,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고정밀 ADC는 뛰어난 해상도와 정확도를 바탕으로 차량용 시스템의 핵심 부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날로그 신호
AMD는 아이신(Aisin)의 자동 주차 보조(APA) 시스템에 AMD 자일링스 오토모티브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 플랫폼이 채택됐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신의 차세대 APA 시스템은 탁월한 적응형 플랫폼인 XA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를 통해 보행자와 차량 및 여유공간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감지할 수 있다. 이 APA 시스템은 2024년 출하 차량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아이신의 APA 시스템 내장 카메라에 탑재되는 XA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 플랫폼은 고성능 Arm 기반의 멀티 코어 및 멀티 프로세싱 시스템, CNN 프로세싱을 위한 딥러닝 프로세서 유닛 등 시스템 요구사항에 따라 최적화 가능한 사용자 지정 코프로세서를 포함한 ASIC 등급 프로그래머블 로직을 내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신의 APA 시스템에서 머신러닝 기반 장면 분할 및 객체 인식 기능을 지원한다. 아이신의 APA 시스템은 차량에 장착된 4대의 카메라와 12개의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주행경로를 계산하며, 이를 바탕으로 차량을 제어하고 스스로 주차한다. 충돌 가능성을 감지해 자동 비상 제동도 수행한다. 아이신의 섀시 및 차량안전시스템 사업부 모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