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CCTV-실시간 관제 IoT-진동센서-통합관제모니터링 등 DX 서비스 4종 적용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충청남도 태안군 ‘국제 해저케이블 육양국(이하 육양국)’에 스마트 관제 DX(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능형 CCTV, 실시간 관제 IoT, 진동센서, 통합관제 모니터링 등 DX 서비스 4종을 육양국에 적용해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번에 DX 솔루션을 도입하는 태안군 육양국은 현재 LG유플러스의 자회사인 데이콤크로싱이 운영 중이다. 육양국은 해저 광케이블을 육지에 설치된 통신망과 연결이 가능하도록 교환기 등 접속설비를 갖춘 통신 국사를 의미한다. 통상적으로 육양국은 바다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통신 국사 대비 온도와 습도에 대한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인접 국가 및 한반도에 일어나는 지진에도 영향 받을 확률이 높다. LG유플러스는 온도·습도 등 외부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외부인 침입 및 화재와 같은 위급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자체 보유한 ‘DX 관제 솔루션’ 도입을 결정했다. DX 관제 솔루션에는 ▲지능형CCTV ▲실시간 원격 관제 IoT ▲진동센서 ▲통합관제모니터링
이파피루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 SF+AW 2022)에 참가해 AI 모터 고장 예측 솔루션 ‘모터센스’를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파피루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모터센스는 무선 진동센서 Node 제품으로, 가동 중인 모터에 그대로 부착하기만 하면 센서가 수집한 진동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하고 스스로 고장을 예측해 최소 2주, 최대 4주 전에 미리 알려 준다. 이 제품은 설비 교체나 기존 프로세스 변경 없이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또한, 고장 전에 미리 문제를 파악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수리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이파피루스 관계자는 “공장은 물론 건물 내 시설에 사용되는 전동기 기반의 모든 산업 장비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함께 나아가는 디지털 혁신’(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이라는 주제 하에 약 320개사
LoRaWAN 통신 기반의 AI 진동 분석을 통한 설비 예후 및 상태 관리 솔루션 제공 국내 사업 본격화 어드밴텍케이알은 애니테스트와 ‘WISE-PaaS Alliance’ 전략 파트너 비즈니스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에서는 어드밴텍의 공장 자동화 원격 소프트웨어인 웹액세스/스카다, 진동기반 설비 예후 및 상태 관리 솔루션인 PHM 등 AI 기술 기반의 무선 원격 엔지니어링 솔루션과 애니테스트의 진동, 소음 계측 솔루션을 결합하여 진보된 설비 유지보수 및 예지보전 시스템 구현과 현재 협업 중인 서부 발전 태안 하역기 및 평택 모니터링 진동 솔루션 기반의 사업 진행 과정을 논의했다. 어드밴텍은 대만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산업용 컴퓨터 시장 점유율 1위로 약 34%의 마켓쉐어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이런 강력한 하드웨어 중심의 산업용 컴퓨팅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센서, 모듈, 엣지게이트웨이 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있는 웹기반 자동화 원격 소프트웨어인 웹액세스 솔루션을 비롯하여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 기반의 WISE-PaaS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클라우드 서비스 및 인공지능, 엣지 솔루션, 데이터 수집, 저
마크베이스 DAD는 정상이 아닌 값을 딥러닝 기술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학습하고 감지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 · 시계열 센서 데이터를 이용한 생산 비정상 감지 : 생산공정 데이터를 이용하여 장비/설비가 오동작 혹은 고장에 의해서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감지할 수 있다. · 침입(Intrusion) 감지 : 서버나 네트워크의 로그 데이터를 기준으로 시스템에 대한 불법적인 침입을 패턴화하여 감지할 수 있다. · 오용(Fraud) 감지 : 개인 정보, 건강 정보, 금융, 보험, 통신 등의 분야에 대한 오용 감지를 수행할 수 있다. · SNS 비정상 감지 : SNS 비정상적인 사용을 감지할 수 있다. DAD와 Machbase EdgeMaster, TimeSeries DBMS의 접목 Machbase EdgeMaster는 Edge장비에서 데이터 수집, 필터링, 저장, 가시화 기능을 갖고 있으며, 이를 클라우드나 단일 서버에 주어진 규칙대로 데이터의 유실 없이 전송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Machbase Timeseries DBMS는 TPCx-IoT 세계 1위의 성능을 자랑하는 실시간 시계열 센서 DBMS로, 마크베
[헬로티] 나다(NADA)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1에서 설비 이상징후 잡는 진동감시 시스템을 선보였다. ▲나다(NADA) 전경(출처 : 함수미 기자) 나다는 설비 소음 및 진동 분야 전문 기업이다. 온라인 진동 감시/진단 시스템, 휴대용 진동분석장비, 진동 센서, 자동 센서 검사·교정 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한다. 최근에는 스마트기기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다는 이번 엑스포에서 진동으로 현장 설비들을 측정·분석·관리하는 Smart Works를 선보였다. 나다의 진동 감시 기술과 Wirelss 통신 및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한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나다 솔루션(출처 : 함수미 기자) 회전 기계의 진동을 측정해 측정 결과를 업로드하고, 자동으로 결과 분석해 정비 계획을 수립하는 시스템이다. Smart Works는 케이블이 필요 없는 무선센서로 휴대성이 용이하다. 또한 실시간으로 FFT를 분석해 최적의 설비 예방 정비 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로 실시간 데이터 인터페이스를 유지하고 설비 운전 정보를 연동해 설비
[헬로티] 반도체 및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Inc)의 ADcmXL1021-1 진동 센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미세 전자 기계 시스템(MEMS)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ADcmXL1021-1 모듈은 특히 산업 및 운송 장비에 발생할 수 있는 과부하나 고장 가능성을 조기에 모니터링하여 수리 비용을 절감하고 높은 수준의 생산성을 유지하는데 기여하는 완벽한 감지 시스템이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에서 제공하는 아나로그디바이스의 ADcmXL1021-1은 상태 기반 모니터링(Condition-Based Monitoring, CBM) 시스템에서 스마트 센서 노드 개발을 단순화하도록 설계된 단일축(Z축) 진동 모니터링 서브시스템이다. 이 장치는 광대역, 저잡음 MEMS 가속계와 아날로그-디지털 변환기(ADC), 고성능 신호 처리, 데이터 버퍼, 기록 보관, 그리고 대부분의 임베디드 프로세서에서 쉽게 작동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결합한다. 이 장치의 신호 처리는 고속 데이터 샘플링(220kSPS), 4096개의 시간 샘플 레코드 길이, 윈도잉, 고속 푸리에 변환(FFT), 사용자 구성 가능 스펙
[첨단 헬로티] 측정장비 공급업체인 제이와이텍코리아가 오는 20일 판교테크노벨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스마트팩토리와 설비진단을 위한 소음진동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소음진동 기술 세미나는 제이와이텍코리아가 주최하고, PCB사 진동센서 국내 총판업체인 케이티엠테크놀로지와 설비 예측진단솔루션 공급업체인 원프레딕트가 참여하여 설비진단 및 소음진동 측정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볼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관련 기술을 구현한 데모도 시연된다. ▲ 2018 설비진단을 위한 소음진동 기술 세미나 현장 모습 세미나의 주제발표는 △ISO 진단기술자 인증 교육과정의 일부인 회전기계의 결함 및 설비진단 진동분석 개론(케이티엠테크놀로지 박병수 부장), △진동가속계와 마이크로폰 종류(케이티엠테크놀로지 장민기 부장)가 소개된다. 스마트팩토리의 주요 이슈인 예측 진단에 대해서는 회전 설비 예측 진단 솔루션(원프레딕트 서보성 책임)을 스마트팩토리에서 발전소까지 다양한 사례를 소개 할 예정이며, 제이와이텍코리아에서는 스마트팩토리와 설비진단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안한다. 제이와이텍코리아 김주엽대표는 “지난 2018년 소음진동기술 세미나에서도 300명이상의 인원이 등록
[첨단 헬로티] “진동 센서, 토프 3D 카메라 센서에 이어 올해 2월부터 IO링크 통신을 이용한 초음파 센서를 국내에 공급함에 따라 FA 안전기기 시장 공략에 더욱 힘쓰겠다.” 오토빔 양경용 대표는 그동안 엘리베이터, 자동문, 에스컬레이터에 필요한 안전 센서들을 판매해 왔으나, 이번 IO링크 기반 초음파 센서 제품 출시를 계기로 FA 시장에도 영업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 회사는 이탈리아 MD(Micro Detectors)사와 총판 계약을 맺고 진동 센서와 초음파 센서를 공급하고 있으며, 스위스 CEDES사로부터는 토프(TOF) 카메라 센서를 수입하여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경우 지하철 스크린도어 분야에서만 100억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나머지 분야를 합쳐 모두 130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안전 센서 최근 이슈와 오토빔의 앞으로 계획을 양경용 대표에게 들어봤다. ▲ INTERVIEW_오토빔 양경용 대표이사 Q. 진동 센서는 빌딩 및 산업용 안전기기 등에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진동 센서의 역할은 무엇인가. A. 한마디로, 진동 센서는 장비 고장의 원인을 파악하고 설비에 대한 예지보전을 가능하게 한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