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현재 1,200개 이상의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사들이 마우저를 통해 제품들을 전 세계 시장에 소개하고 있으며, 마우저의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2021년 마우저는 당일 선적이 가능한 최신 제품을 69,568종 이상 공급했다. 마우저는 2021년 4분기에는 아래 제품들을 포함해 신제품 6,208종을 소개했다. 신제품 코보 QPQ4900 n79 하위 대역 160MHz BAW 필터는 하위 대역 n79를 위한 탁월한 고성능 BAW 필터다. 두 번째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MAX40080 전류 감지 증폭기은 디지털 출력과 -0.1 ~ 36V의 넓은 입력 공통 모드 범위를 제공하는 고정밀, 빠른 응답, 양방향 전류 감지 증폭기다. 센시리온 SGP41 CMOSens/MOXSens 디지털 대기질 센서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 및 질소 산화물을 감지하기 위한 완전하고 사용하기 쉬운 단일 칩 센서 시스템이다. 마지막으로 TE커넥티비티 IPT-HD 고전압 전원 볼트 커넥터 360° 차폐 설계, 손쉬운 장착 홀, 커넥터 EMC 성능과 조립 효율을 높여주는 유연한 어셈블리 연결성이 특징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첨단 헬로티]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가 지난 26일, 국내에서의 그리드패리티 도달과 수상 태양광의 세계적 수요에 힘입어, 태양광 모듈 제조 기업들의 실적이 작년 대비 월등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태양광 시장은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태양광 발전에 대한 국민적 신뢰에 힘입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현재 국내 대표 태양광 모듈 제조기업인 한화큐셀, LG전자, 현대에너지솔루션, 한솔테크닉스, 신성이엔지, 에스에너지, JSPV, 탑선 등은 모두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주택 태양광 시장점유율 1위인 한화의 태양광 사업은 지난해 2분기 영업이익 43억 원 적자, 3분기 3억 원 적자, 4분기 적자는 411억 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 1분기 한화케미칼 태양광 사업부문이 흑자 전환(영업이익 489억 원)한 데 이어 2분기에도 32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 대비 매출액은 8,064억 원에서 1조3,945억 원으로 증가했다. 협회 관계자는 한화가 태양광 부문에 대한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와중에 일어난 흑자전환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