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제이테크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 현장에 다양한 제전기(Ionizer) 솔루션을 총망라한다. AW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 전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7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제이엔제이테크는 공정에서 발생하는 정전기 제어 솔루션 업체로, 일본 시시도정전기(SHISHIDO ELECTROSTATIC)의 국내 총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이엔제이테크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이온화 기술을 강조하며, 뛰어난 이온 밸런스와 안정적인 제전 성능으로, 반도체·전기전자 등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전시회에 등판하는 제이엔제이테크는 이오나이저 ‘CABX’와 이오나이저 성능 측정기 ‘Statiron DP’를 통해 참관객의 이목을 끌 계획이다. 이 중 CABX는 하이브리드 이온화 노하우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스타시스코리아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정전기 제거장치 실시간 측정 장비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스타시스코리아는 정전기 관련 전문 업체 미국 Simco-Ion 사의 국내 총판이다. 반도체 F/E, B/E, OSAT, OEM & LCD와 전자 및 필름 산업으로 맞춤형 컨설팅 및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스타시스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Simco의 정전기 제거장치 실시간 측정 장비와 테스트 장비를 선보였다. Simco의 정전기 제거장치는 그동안 장비를 멈추고 수동으로 C.P.M을 사용해 장비 안의 정전기를 측정했던 것을 장비가 가동 중에도 측정할 수 있으며,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저장돼 지난 데이터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는 정전기 모니터링 제품이다. Simco의 Digital Room Ionization System 5515는 반도체관련 공정에서 Room 전체의 정전기 제어를 완벽한 디지털 기술로 관리가 가능한
▲ 나노 발전기 출원 동향 [사진=특허청] [헬로티] 자가발전장치인 나노발전기를 주도했던 기술흐름이 압력을 활용하는 ‘압전형’기술에서 정전기를 활용하는 ‘마찰형’기술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나노발전기 관련 특허출원 382건 중 마찰형이 111건, 압전형은 243건으로 조사됐다. 출원비중은 압전형이 64%로 크나, 마찰형의 특허출원은 2012년 0건에서 2015년 42건으로 급증세를 보이는 반면 압전형은 2012년 78건에서 2015년 39건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찰형 나노발전기의 최근 5년간 세부 출원 동향을 살펴보면, 학계 출원이 73%로 산업계 출원을 압도하고 발전소자의 소재 자체에 대한 출원은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마찰형 나노발전기 기술수준이 바로 상용화가 가능한 단계까지는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마찰형은 압전형보다 제작이 쉽고 발전소자의 구조를 제어함으로써 더 큰 출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마찰형 자가발전장치는 별도의 충전 없이 스스로 주변에너지를 수확해 전원을 공급하기 때문에 반영구적 전원장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네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