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전력 공급 설계 대비 부품 수 60% 이상 절감 및 전체 보드 면적 최대 48% 절감 AI가 데이터 센터와 엣지 컴퓨팅, 산업용 시스템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전력 관리 솔루션의 중요성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는 전력 효율성과 공간 활용도를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고집적 PMIC(Power Management Integrated Circuit) ‘MCP16701’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MCP16701은 1.5A 출력의 벅 컨버터 8개와 300mA급 LDO(저전압 강하 레귤레이터) 4개, 그리고 외부 MOSFET을 제어하는 컨트롤러 1개를 하나의 칩에 통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개별 부품으로 구성된 전력 공급 설계 대비 부품 수를 60% 이상 줄일 수 있고, 전체 보드 면적도 최대 48%까지 절감할 수 있다. 크기는 8mm x 8mm VQFN 패키지로, 공간 제약이 큰 설계 환경에서도 적용이 용이하다. 마이크로칩은 MCP16701을 자사 64비트 MPU인 ‘PIC64-GX’ 시리즈와 PolarFire FPGA 플랫폼에 최적화한 전력 솔루션으로 설계했으며, 개발자가 다양한 전압
한화세미텍이 3월 18일부터 20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IPC APEX EXPO 2025'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IPC APEX EXPO는 북미 최대 규모의 표면실장기술(SMT)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400여 개 제조사가 참가하고 약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업계 주요 행사다. 표면실장은 전자회로기판(PCB) 표면에 전자부품을 자동으로 장착하는 공정을 의미한다. 국내에서 최초로 SMT 기술을 개발하고 36년간 칩마운터를 제조 및 판매해 온 한화세미텍은 이번 전시에서 고객 맞춤형 전방위 라인업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한 주요 제품으로는 다품종 대량생산에 적합한 XM520, 소품종 대량 생산 라인에 최적화된 HM520, 그리고 이형 부품과 초대형 기판까지 대응 가능한 HM520W가 있다. 이 중 XM520은 시간당 10만 개의 전자부품 칩을 장착할 수 있는 고속 칩마운터로, 고정도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초소형 부품부터 이형 부품까지 빠르고 정밀하게 실장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같은 전시회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자부품 및 제조기술 전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전 세계 전자 설계 엔지니어 및 구매 전문가들이 보다 다양한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24년 60개 이상의 신규 제조사를 추가하고, 업계 선도적인 라인카드를 지속적으로 확장했다고 31일 밝혔다. 마우저는 1200개 이상의 제조사 파트너들과 협력해 고객이 업계 최신 부품을 가장 빠르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2024년에도 많은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사들이 마우저를 통해 자사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했다. 마우저는 2020년 초반 이후로 370개 이상의 신규 제조사 파트너를 라인업에 추가했으며, 2024년에는 3만2000개 이상의 부품을 새롭게 공급하기 시작했다. 마우저가 2024년에 추가한 신규 제조사 파트너에는 아담 테크, 앰비크, 암페놀 에어마, 매크로닉스, 모스 마이크로, 복스 파워 등이 포함됐다. 크리스틴 슈테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은 “마우저는 전 세계 엔지니어들에게 가장 광범위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과 전체 프로젝트 설계에 필수적인 관련 개발 툴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산업용 라인을 추가해 사용자들의 폭넓은 선택권을 지원하게 돼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세임 스카이(Same Sky)의 전자부품 및 혁신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세임 스카이의 AMT 인코더는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는 견고한 모듈식 디바이스로 증분형, 절대형, 정류형(commutation) 버전으로 제공된다. 세임 스카이의 정전용량 센싱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된 AMT 시리즈 모듈식 인코더는 산업, 자동화, 로보틱스 및 재생 에너지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임 스카이의 버저(Buzzer)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청각적 식별 및 경고 기능을 지원할 수 있으며, 3.2mm의 소형 표면실장형 버저에서 대형 고데시벨 모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세임 스카이의 버저 포트폴리오에는 IEC 60601-1-8 규격을 준수하는 의료용 표시기를 비롯해 보안 시스템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최대 110dB의 음압 레벨을 갖춘 디바이스도 포함돼 있다. 세임 스카이의 DC 축 팬은 20mm에서 172mm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레임 크기로 제공되며, 0.33~382CFM(cubic feet per minute, 분당 입방 피트)에 이르는 공기 흐름을 지원한다.
'하이브리드 AI, 지속가능한 세상을 그리다' 주제로 4일간 열려 국내 전자·IT 산업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인 '한국전자전 2024(KES 2024)'이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코엑스 A, B, D홀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EA가 주관하는 KES 2024의 주제는 '하이브리드 AI, 지속가능한 세상을 그리다'다. 한국,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 13개국 520개사가 참가해 작년보다 확대된 규모(2만2023㎡)로 열린다. 작년에는 10개국 480개사(1만8378㎡)가 참여했다. 참가사들은 AI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 간 융합을 선보이며 인공지능 전환(AX), 모빌리티, 로보틱스, 확장현실(XR),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각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첨단 기술을 공개한다. 한국전자전을 대표하는 두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도 대형 부스를 마련해 AI 기반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집부터 비즈니스 영역까지 생활 전반에 AI로 새로워진 일상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AI 빌리지'를 조성해 참관객을 맞았다. LG전자는 약 900㎡ 규모 전시관을 극장 콘셉트로 구성해 생성형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도시바(Toshiba) 포트폴리오의 최신 부품을 제공함으로써 구매자와 엔지니어들의 제품 출시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시바의 전자부품 및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인 마우저는 즉시 선적 가능한 3000종 이상의 재고를 포함해 7000종 이상의 도시바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도시바의 TCKE9 시리즈 23V, 4A e퓨즈(eFuse) IC는 외부 과전류 및 과전압으로부터 전원 공급 라인을 보호하는 전자 퓨즈다. TCKE9 시리즈 제품은 슬루율 제어, UVLO 및 FLAG 출력 외에도 조정 가능한 전류 제한 및 고정 전압 클램프 기능을 갖추고 있다. 도시바의 UMOS9-H 실리콘 N-채널 MOSFET은 고효율 DC-DC 컨버터와 스위칭 전압 레귤레이터 및 모터 드라이버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차세대 U-MOS9-H 트렌치 공정을 기반으로 하는 이 MOSFET은 모든 부하에서 우수한 효율을 제공한다. 이 디바이스들은 80V의 드레인-소스 전압과 ±20V의 게이트-소스 전압 및 175°C의 채널 온도를 지원한다. UMOS9-H MOSFET은 기지국, 서버 또는 산업용 장비에 사용되는 스위칭 모드 전원공
최신 전자부품 및 산업 자동화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AMD/자일링스(Xilinx)의 크리아(Kria™) K24 SOM(System-on-Module)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K24 SOM은 신용 카드의 약 절반 크기로 맞춤 구현이 가능한 징크 울트라스케일+(Zynq™ UltraScale+™) MPSoC 디바이스를 탑재한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모터 제어, 의료 장비, 센서 융합, 다축 로봇 및 공장 자동화 등과 같은 DSP 기반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전력, 비용 및 성능을 제공한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AMD/자일링스 크리아 K24 SOM은 크리아 SOM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최신 제품으로, 상업용 및 산업용 등급으로 제공된다. 이 SOM 제품은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132개의 I/O를 갖추고 있어 최대 3개의 중형 BLDC 모터를 인코더와 연결할 수 있으며, 4개의 1G 이더넷 인터페이스(PS GEM 2개, PL GEM 2개)를 통해 TSN 기반 네트워킹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여러 최종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이 매우 용이하며, 진화하는 시스템 요건에 따라 유
마우저는 지난 1분기에 즉시 선적이 가능한 1만 종 이상의 최신 부품을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고객이 제품 출시시간을 단축하고 경쟁 우위에 설 수 있도록 신속하게 최신 제품과 신기술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1200개 이상의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사들이 마우저를 통해 자사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마우저의 고객은 각 제조사로부터 이력 추적이 가능한 100% 인증된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마우저가 공급을 시작한 주요 제품에는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의 PIC32CZ CA80 큐리오시티 울트라(Curiosity Ultra) 개발 보드 ▲로옴 반도체의 퀵커(QuiCurTM) 기술 기반의 차량용 500mA 벅 LDO 레귤레이터 ▲ams 오스람의 플리커 감지 기능을 갖춘 TCS3530 조도 센서 등이 포함된다. 한편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마우저의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욱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글로벌 전자부품 및 스마트 솔루션 제공 기업 솔루엠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새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솔루엠은 2일(현지 시간)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신규 생산법인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성호 솔루엠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들과 허태완 주 멕시코 대한민국 대사를 비롯해 중남미 코트라 본부장, 바하켈리포니아 경제개발부 차관, 바하켈리포니아 주 멕시코 명예대사, 티후아나시 정무부시장, 티후아나 주재 미국영사, 멕시코 경제인 연협회 부회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새롭게 문을 연 공장은 연면적 9만5700㎡(약 2만 9000평) 규모로 지난달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TV용 3in1 Board와 ESL은 물론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모듈, 전기차용 파워 유닛,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전장 부품들이 생산라인을 채웠다. 이는 멕시코 신공장을 주요 생산 거점으로 삼고, ESL 부문의 글로벌 영향력을 키워 나감과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 창출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전 대표는 이날 축사에서 “1년 전 척박한 황무지에 지나지 않았던 이곳은 오늘로서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친환경 제품들을 생산하는 터전으로 재탄생했다”며 “TV용 주요 보드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가 현재 1200개 이상의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사들이 마우저를 통해 자사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마우저에 따르면 회사는 작년 4분기에 추가된 8000종 이상의 부품을 포함해 주문 당일 선적 가능한 6만 6000 종 이상의 최신 부품을 공급했다. 그중 하나인 PIC18-Q24 마이크로컨트롤러는 다중 전압 I/O(multi-voltage I/O, MVIO)를 갖추고 있어 외부 레벨 시프터(level shifter)를 사용하지 않고도 다양한 센서와 메모리 칩 및 프로세서와 연결해 통신이 가능하다. MVIO는 보드의 복잡성과 부품원가(bill of material)를 줄이는 것은 물론, 시스템 관리 프로세서로 PIC18-Q24 MCU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PIC18-Q24 제품군은 첨단 보안 기능을 통해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RA6M5 마이크로컨트롤러에 기반한 CK-RA6M5 클라우드 키트는 DA16600 와이파이(Wi-Fi) + 블루투스(Bluetooth®) 모듈을 통해 클라우드 연결을 제공한다. 이 키트는 긴 배터리 수명과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글렌 스미스 사장 겸 CEO가 근속 50주년을 맞았다고 22일 밝혔다. 스미스 사장은 1973년 당시 전자 부품 스타트업의 직원 중 한 명이었으나, 오늘날 전 세계 27개 지사를 두고 65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1200개 이상의 제조사 파트너의 제품을 유통하는 10대 부품 유통 기업인 마우저로 성장시키는 데 공헌했다. 글렌 스미스 사장은 마우저의 성공이 수많은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그는 "과거와 현재를 막론하고 마우저 전체 직원분들의 근면과 열정, 인내가 없었다면 여기서 우리가 성취한 그 어떤 것도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글렌 스미스 사장은 "마우저 직원분들의 탁월한 팀워크가 아니었다면 50년이 지난 오늘 본인은 이 자리에 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직원분들 모두 당사의 지속적인 번영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우리는 다같이 위대한 일을 성취했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미스는 마우저에서 처음부터 남다른 선견지명과 리더십 자질을 보여왔다. 그는 물류 센터에서 근무하면서 기술 영업, 마케팅, 구매, 운영, 정보 기술 등 모든 부서의 관리직으로 빠르
김용춘 지사장, 전자부품 분야 투자 및 고객지향적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강조 코로나19 팬데믹부터 미중 패권전쟁, 러우 전쟁 등 연속적인 이슈를 맞닥뜨린 세계정세는 대부분 산업 분야 공급망에 유례없는 블랙홀이 발생하게 했다. 이에 산업계에서는 너나 할 것 없이 자재·부품·원료 등을 선점하기에 나섰고, 기업 고객은 여전히 기약 없는 기다림을 경험하고 있다. 그 돌풍의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다. 산업이 고도화할수록 반도체는 점차 모든 영역에서 심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산업 기술 수준과 반도체 분야 기술력은 비례한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이슈를 극복하는 것이 기술 진화의 다음 단계 진출 계기가 될 것이라 목소리를 높였다. 교보증권은 지난 5월에 발표한 '반도체 산업 리포트'에서 국내 반도체 산업 전망을 '불확실한 위기 속 기회(Anti-fragile)'로 정의했다. 우리나라 반도체 역사에서 불확실성 및 충격 상황을 성장으로 이끈 성공 사례를 들어, 현재 침체된 반도체 산업 위기 상황을 역이용해 도약 가능하다는 진단이다. 보고서는 특히 상대적으로 늦게 진입한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비전과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현재 약 700조 원 규모 전체 세
다양한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신제품 소개(NPI) 유통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센서 설계 가이드를 위한 새로운 리소스 사이트를 발표했다. 해당 리소스 사이트는 센서 설계 애플리케이션의 복잡성에 대한 기사 모음을 확대해 엔지니어들이 복잡한 설계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독자들은 홈페이지를 찾아 해당 리소스 사이트에 액세스할 수 있다. 센서 설계의 발전은 가전제품, 의료 애플리케이션 및 자동차 제조 분야에서 새로운 장치의 혁신을 주도해왔다. 새로운 센서 설계 가이드 리소스 사이트는 ToF 센서, MEMS 마이크, 자이로스코프 및 가속도계 등의 주제에 대한 다양하고, 심층적인 기사를 제공한다.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가 이슈마엘 치구미라(Ishmael Chigumira)는 보드 실장 온도 센서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기사에서 보드 외부에 위치하지 않은 채 PCB에 온도 센서를 통합할 수 있도록 만든 기술 혁신을 탐구한다. 이 기사는 다양한 유형의 온도 센서를 정의하고 보드 실장 센서를 이해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통합과 구현을 위한 몇 가지 모범 사례를 규정한다. VOC 센서의 활용법과 유의점(The Dos and Don’
4차 산업혁명 이후, 전 산업 분야의 디지털화는 꾸준히 진행 중이다. 이 같은 흐름에 따라, 전자부품 수요는 매년 급증하고 있다. 한 예로, 미래 유망산업인 자동차의 경우 차량에 들어가는 전자부품은 전동화와 커넥티비티를 실현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런 전자부품이 적시에 보급되지 않거나 물량이 부족하다면, 원활한 제품 생산과 고품질의 결과물을 얻어낼 수 없을 것이다. 이에 제니스일렉트로닉스는 품질이 보증된 전자부품을 신속하게 유통함으로써 업계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품질, 가격, 납기로 승부하다 제니스일렉트로닉스(이하 제니스)는 전자부품 유통 기업이다. 제니스는 전 세계 유수의 전자부품 기업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국내외 고객에게 알리고, 고객 요청에 부합하는 가격, 납기, 거래조건 등을 감안해 전자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다수의 제품을 개발한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제니스는 고객이 원하는 품질과 성능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보유함으로써 기업 가치를 키워가고 있다. 제니스의 경쟁력을 대변하는 세 가지 키워드는 품질, 가격, 납기다. 제니스는 고객사가 제공한 규격을 분석해 최적의 단가를 제공하고, 당사가 보유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올해 3분기에 당일 선적이 가능한 1만1354종 이상의 최신제품을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신속하게 최신 제품을 공급하고 신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1200개 이상의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사들이 마우저를 통해 제품들을 전 세계 시장에 소개하고 있으며, 마우저의 고객들은 마우저 사이트에서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가 지난 7월부터 9월 사이 공급을 시작한 주요 최신 제품으로는 ▲ 아나로그디바이스(ADI) ADN4620 및 ADN4621 LVDS 2.5 Gbps 절연기 ▲ Superior Sensor Technology CP201 이중 저압 센서 ▲ ams OSRAM SFH701x멀티 칩 LED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STEVAL-VOICE-UI 음성 인터페이스 평가 키트 등이 있다. 마우저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욱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지원 센터 등 광범위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