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mm x 2.0mm DFN8 패키지 옵션 제공하는 TSV772 듀얼 채널 연산 증폭기 출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ME)가 높은 정확도와 낮은 전력소모의 초소형 2.0mm x 2.0mm DFN8 패키지 옵션을 제공하는 TSV772 듀얼 채널 연산 증폭기(Op Amp)를 출시했다. STME의 고성능 5V 연산 증폭기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TSV772는 레일-투-레일(Rail-to-Rail) 입력 및 출력과 20MHz 게인 대역폭(Gain-Bandwidth)을 갖췄으며, 안정적 단위 이득을 제공한다. 13V/µs의 슬루율(Slew Rate)과 7nV/√Hz의 입력 노이즈 밀도, 4kV ESD 성능(HBM)도 갖춰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TSV772는 200µV(25°C 기준)의 최대 입력 오프셋 전압을 통해 낮은 진폭 신호를 정확하게 처리한다. 또한 독보적인 정확도를 제공해 고가의 외부 정밀 저항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생산 과정에서 회로를 트리밍하거나 보정하는 작업을 생략하게 해준다. 47pF의 출력 커패시턴스에 특성화돼 A/D 컨버터 입력 버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TSV772는 2.0V의 낮은 공급전압에서 동작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텍트로닉스가 인터배터리 2022서 각종 계측 장비를 선보였다. 한국텍트로닉스는 오실로스코프 전문 기업이다. 오실로스코프는 전기적인 신호를 실시간으로 보는 계측기로 시간 대비 전류·전압의 변화를 파형으로 보여준다. 5G와 같은 통신 분야에서 파형을 보기 위해 주로 사용된다. 텍트로닉스는 파워 서플라이 장비를 생산하는 키슬리를 인수, 전압이나 전류를 측정하는 계측기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부스에 나온 관계자는 "이번 인터배터리에서는 배터리 공정 단계에서 BC 전압·전류 측정을 원하는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텍트로닉스의 차세대 오실로스코프는 사용 편의성과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높인 설계가 특징이다. 4, 5 및 6 시리즈 MSO(Mixed Signal Oscilloscope)는 기존 네 채널 제한을 벗어나 최대 8개 아날로스 입력채널을 제공해 넓은 가시성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에 두 도메인에서 최적화된 뷰를 한꺼번에 얻는 것이 어려웠던 한계를 스펙트럼 뷰를 통해 극복, 다채널 혼합 도메인 분석이 가능하다. 한편 인터배터리 2022는 국내 유일의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로, 3월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헬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