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스 코리아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4)에 참가한다. 자이스는 1919년 정밀 계측 사업을 시작해 항공기와 엔진, 헬리콥터, 우주발사체 등 각 항공우주발사체를 구성하는 요소들에 대한 품질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특히 스위스에 본사를 둔 공작기계 제조업체 스타라그(Starrag)는 자이스의 3차원 측정기인 ZEISS PRISMO를 통해 터빈 블레이드 측정 시간을 대폭 줄이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이스는 2019년 3D 스캐너 핵심 기업인 GOM GmbH를 인수한 이래 접촉식뿐 아니라 비접촉 시스템까지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다양한 품질 보증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에어포일의 제조 공정 단계에 따라 고정밀 3차원 측정기인 ZEISS PRISMO와 더불어 3D 스캐너 솔루션인 ▲ZEISS ScanCobot ▲ZEISS ATOS 5 ▲ZEISS T-SCAN hawk 2 ▲ZEISS ARAMIS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ZEISS PRISMO는 스타라그도 보유한 업계 최고 정확도(PRISMO ultra 모델 기준, 0.5 + L/250)를 보증하
X-ray 현미경 라인업과 반도체 패키징 적용되는 기술 공개할 예정 자이스 코리아(이하 자이스)가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8회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ASP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자이스 그룹은 설립자인 칼 자이스의 현미경으로부터 시작돼 17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독일 대표 광학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반도체 패키징 분야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이스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한국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기술 혁신을 강화하며, 미래 기술 발전의 중심에 서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자이스 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X-ray 현미경인 ZEISS Xradia 630 Versa, ZEISS Xradia 810 Ultra, ZEISS Crossbeam 550 f/s Laser를 중심으로 반도체 패키징 과정의 혁신을 이끌어갈 첨단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Xradia 630 Versa와 Xradia 810 Ultra는 고해상도 이미징과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반도체 패키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불량 문제를 효과적으로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
자이스 코리아가 오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자이스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기술 심포지엄 및 부스 참가를 통해 자이스 광학 기술력부터 반도체 주요 공정에 활용되는 다양한 장비와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반도체 산업 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는 매년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최신 반도체 제조 기술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Innovation Beyond Boundaries'라는 주제로 전시 뿐 아니라 글로벌 반도체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하는 기술 심포지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자이스 그룹에서는 본사 기술 로드맵 시니어 디렉터인 하이코 펠트만 박사가 연사로 참석해 'EUV optics at ZEISS'를 주제로 자이스의 광학 기술력이 어떻게 EUV의 생산성 및 해상도 향상에 기여하는지 소개한다. 해당 발표에서는 0.33 NA(Numerical Aperture: 개구수)의 1세대 EUV 광학 시스템과 처음으로 ASML에 전달된 아나모픽 배율을 활용해 0.55 NA를 실현한 광학 모듈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자이스 그룹은 설립자인 칼 자이스의 현미경부터
자이스 코리아(ZEISS Korea)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과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1846년 창립자 칼 자이스로부터 시작된 자이스 그룹은 1986년 자이스 코리아 설립 이래 독일의 첨단 광학 기술과 솔루션을 한국시장에 제공하며 관련 산업 발전과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오고 있다. 자이스 코리아는 기술적 성장뿐 아니라 매년 사회공헌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한국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자이스 코리아는 지난 1일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의 연탄은행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연탄 1만 장을 기부하고, 강남구 구룡마을 소외계층에게 연탄 3000장을 전달하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자이스 코리아의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해 구룡마을 일대에 연탄 배달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자이스 과학교실'을 통해 과학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STEM 교육을 펼쳤다. STE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의 약어로 많은 나라에서 필수 교육과정으로 그 중요
이우림 자이스 코리아 품질솔루션사업부 PSM팀 매니저 인터뷰 현재 산업은 기술 고도화가 한창 진행 중이다. 날마다 ‘게임 체인저’가 등장하고, 혁신이 혁신을 부르는 국면으로 전환되는 분위기다. 변화와 혁신 없이는 살아남기 어려운 산업 생태계 속에서 제품 생산 공정도 큰 변화에 직면했다. 시장에서 요구하는 원자재 및 재료가 변화함에 따라 제품 검사 솔루션도 이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생산 공정 내 ‘숨은 공신’인 품질 검사 영역에서 해당 현상이 두드러지는데, 금형에 금속을 녹여 주물을 제작하는 주조 공정인 다이캐스팅 공정이 이에 해당한다. 현재 다이캐스팅 공정에서는 중량이 무겁고, 용접 등 과정이 필요한 기존 철에서, 가볍고 내구성이 큰 특징을 앞세운 알루미늄으로 원자재 및 재료의 시장 요구가 변하고 있다. 알루미늄은 가벼운 특성을 통해 일괄 생산이 가능해, 비파괴 검사가 용이하다는 점이 품질 검사 영역에서 경쟁력을 발휘하는 이유다. 독일 광학 기술 업체 자이스는 지난 2018년 제품 측정 및 검사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일환으로 이탈리아 X선 촬영(엑스레이) 시스템 기업 '보셀로 하이테크놀로지(Bosello High Technology)'를 인수했다.
안경 렌즈부터 반도체 장비에 이르는 다양한 솔루션으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노력 자이스 코리아(ZEISS Korea)가 서울 본사가 있는 송파구 문정동에 ZEISS 브랜드 센터와 동탄 이노베이션 센터를 개관하며 입지 강화에 나섰다. 독일 오버코헨에 본사를 둔 독일 ZEISS 그룹은 의료기기 사업부, 현미경 사업부, 품질 솔루션 사업부, 반도체 사업부 및 비전케어 사업부(안경 렌즈)의 다양한 사업부를 보유한 175년 이상 역사의 글로벌 광학 전문 기업이다. 한국에서도 개인 소비자부터 최첨단 산업까지 다양한 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한다. 8월 23일 개관식을 진행한 경기 화성시 자이스 코리아 이노베이션 센터(ZEISS Korea Innovation Center)는 반도체, 자동차, 2차 전지 등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광학, 전자, X-ray 현미경, 3차원 측정기, 고해상도 CT 등 다양한 장비를 보유해 고객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이스 코리아 관계자는 “불량 분석, 공정 최적화 관련 솔루션과 소재 분석, 정밀 측정 및 비파괴 검사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자이스의 기술을 경험할 수 있어 앞으로 많은 한국 기업과의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
헬로티 영상 | 배터리 개발부터 생산까지, 자이스 코리아(ZEISS)의 배터리 품질 보증의 종합 솔루션을 공개합니다. 이번 영상은 인터배터리 2022 전시회 현장에서 진행된 자이스 코리아(ZEISS)의 세미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