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에이앤티가 산업단지 박람회에서 자동차 조향 장치 플라스틱 부품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광덕에이앤티는 자동차 조향장치 부품(EPS Worm Wheel), 안전벨트 및 에어백 부품, 연료펌프 부품, 더스트 커버 및 벨로우즈, 제동장치 및 서스펜션 부품( 모터 장착 캘리퍼,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전기차 모터 부품 등을 소개했다. 1977년 설립된 광덕에이앤티는 자동차 조향장치 플라스틱 부품 제조 전문회사다. 글로벌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자 중국에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이며,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폴란드에서도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번 KICEF 2025 기간에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국내외 수요기업 및 유망 스타트업 간의
자동차 부품 제조 로봇 시스템 시장 확대 박차 가한다 브릴스 로봇 기술력, 에이치케이텍 시스템 구축 노하우 시너지 합치 브릴스가 자동화 시스템통합(SI) 기술 업체 에이치케이텍과 자동차 생산 로봇 시스템 개발 및 로봇 공급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동차 부품 제조사 대상 로봇 시스템 구축에 힘을 합친다. 이 과정에서 브릴스의 로보틱스 기술과 에이치케이텍의 시스템 공급 경험을 결합한다. 브릴스는 자동차 조향장치 부품 라인 로봇 시스템, 팔레타이징(Palletizing) 시스템, VH박리기 로봇 시스템, 스크류 체결 로봇 시스템 등 로봇 시스템 기술을 공급한다. 에이치케이텍은 컬럼 조립기(Column Assembly Machine), 성능 및 누출 검사기, 샤프트 인서트 장비, 사출 조립 검사 장비 등과 관련한 로봇 시스템 설비 구축 경험을 각 프로젝트에 융합한다. 브릴스는 이번 에이치케이텍과의 공동 파트너십을 통해, 자동차 부품 제조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력 관계 구축은 사용자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반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전진 브릴스 대표이사는 “에이치케이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