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가 '여가친화인증기업' 및 '일·생활 균형 캠페인' 우수기업에 동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기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국민 여가 활성화 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운영하는 우수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도모한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SK쉴더스는 근로시간 준수 및 근무환경 개선, 업무 효율화, 여가지원, 복지혜택 확대, 스마트 워크 구축, 지속적인 조직문화 개선 노력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는 행복한 일터 구현'이라는 목표를 기반으로 ▲일과 가정 양립 지원 제도 ▲여가 프로그램 운영 ▲의료 서비스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등 구성원들의 안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도 및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직장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영화, 스포츠 관람, 피크닉 등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는 여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본인 및 가족의 질병 치료로 인한 부담을 줄일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는 고용노동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 고용신뢰기업 '트루컴퍼니' 시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트루컴퍼니(True Company)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성실히 노력한 기관 및 기업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여하는 포상 제도다. ▲장애인 고용률 ▲장애인 고용 증가인원 ▲장애친화적 고용 확대 노력 ▲장애인 근로환경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06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SK쉴더스를 비롯해 총 4개 기업·기관이 수상했다. SK쉴더스는 민간기업 최초로 청각장애인 네일 케어 서비스 '섬섬옥수' 사업에 참여해 장애인 인식개선 및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섬섬옥수는 장애인고용공단, 한국철도공사와 협력해 전국 주요 철도역 등 공공기관의 가용 자원을 기반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 여성 청각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공익사업이다. 사업장 구축 및 보안 장비 설치와 인력 관리 등 매장 운영 전반에 참여하고 있으며, 용산역, 안양역점에 이어 올해 광명역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SK쉴더스는 직무 개발과 표준 사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3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SK쉴더스는 앞서 2019년과 2020년에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개선에 앞장서 성과를 거둔 민간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제도로, 2018년 이래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현장 실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고 금융지원 우대, 정기 세무조사 유예, 신용평가 우대 등 200여개의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SK쉴더스는 청년과 여성,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채용을 확대한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특히 민간기업 최초로 청각 장애인 네일케어 매장 '섬섬옥수'를 개소해 여성 청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힘썼다. 섬섬옥수는 전문 교육을 수료한 장애인이 철도 이용객에게 무료로 네일케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SK쉴더스는 용산역과 안양역 등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실제 프로젝트 기반 교육에서부터 직접 채용까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도 나서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중앙대, 아주대, 숭실대 등 전국 정보보안 유관 전공 대학과 체계
일자리 창출, 정규직 전환, 일과 삶의 균형 실천, 노사상생 및 동반성장 분야서 높은 점수 받아 협업툴 플로우를 개발하는 마드라스체크가 5일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2018년부터 매년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한 기업 100개를 선정해 격려하는 제도다. 으뜸기업 선정은 일자리 창출, 근로시간 단축, 일과 삶의 균형 실천, 청년·여성·장애인·고령자 등을 위한 배려, 정규직 전환 등에 대한 기업의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된다. 올해 100대 으뜸기업의 이직률은 1.8%로 전체기업 평균 3.7%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또한, 평균 고용증가율은 16.0%로, 전체기업 평균 2.8%에 비해 약 7배 가량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는 내부 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위한 기업의 노력이 엿보이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마드라스체크는 일자리 창출, 정규직 전환, 일과 삶의 균형 실천, 노사상생 및 동반성장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2년 12월 기준 전체 임직원 중 만 35세 이하의 청년 고용인원이 77%, 정규직 비율이 100%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고용
고용노동부는 13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과 일자리 창출 유공자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민간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제도로, 포상 대상 기업은 100개사다. 일자리 으뜸기업에는 대통령 명의 인증패와 금융·정책자금 지원, 정기 세무조사 유예, 신용평가 우대 등 200여 개의 행정·재정적 지원이 제공된다. 일자리 창출 유공자 포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개인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포상 대상은 훈장 5명, 포장 7명, 대통령 표창 34명, 국무총리 표창 36명,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38명 등 120명이다. 국민 누구나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우편 등을 통해 기업·개인을 추천할 수 있다.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경우 지방노동관서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고용부는 접수 이후 공개 검증과 공적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헬로티 이동재 기자 | ASML 코리아가 오는 2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비대면 브랜드 캠페인 ‘Inside Everywhere’을 진행하고,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2021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먼저 이번 캠페인은 ASML의 핵심 기술을 AR형태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 디지털 브랜드 캠페인이다. 모바일만으로 QR코드나 주소 입력을 통해 캠페인 별도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어, 전국 어디에서나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평소 ASML 입사에 관심 있던 구직자는 물론, ASML 기술에 관심있는 일반인도 누구든지 쉽게 접속해 ASML에 대해 알아보고 ‘채용소식 받아보기’ 메뉴로 하반기 채용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캠페인 타이틀인 ‘Inside Everywhere’는 ASML의 기술이 ‘우리 일상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게임처럼 구성된 두 가지 챌린지를 통해 일상 속 어디에나 있는 ASML의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완료해 ASML 기술을 완벽하게 이해한 이들에게 ‘테크인싸’ 패스를 수여한다. 보다 세부적으로 첫 번째 챌린지는 ASML 기술로 만들어진 반도체 칩이 일상 속에서 적용된 사례를 직접 찾아 공유하는 방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