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일요일 배송 고객에게 매주 100만 원의 행운을 선사하는 특별 이벤트 ‘럭키 오네(O-NE)’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CJ대한통운의 ‘매일 오네(O-NE)’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기획된 것으로, 일요일에 상품을 배송받은 고객 중 매주 1명을 추첨해 100만 원 상당의 CJ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매일 오네’ 서비스는 고객에게 매일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끊김 없는 배송을 제공하는 한편, 택배기사의 주 5일 근무제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고객과 배송 기사 모두의 만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편리한 쇼핑 경험을, 이커머스 셀러는 판매일 증가로 인한 성장 기회를 기대할 수 있다. ‘럭키 오네’ 이벤트는 1월부터 4월 말까지 진행되며, CJ대한통운의 ‘오네’ 서비스를 통해 일요일에 상품을 받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CJ대한통운 오네’ 모바일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일요일 배송의 운송장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추첨은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당첨된 고객에게는 100만 원의 CJ 기프트카드가 증정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고객뿐만 아니라 배송을 담당한 택배
(주)한진이 NS홈쇼핑과 손잡고 더욱 빠르고 편리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편의성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으로 고객과 가까운 창고에서 상품을 출고해 물류센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 배송하는 당일배송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기존 홈쇼핑 당일배송은 대형 물류센터를 통해 일정 시간 안에 주문된 상품만 배송 가능했던 반면, 한진의 당일배송은 고객 근처의 창고에서 바로 상품을 출고함으로써 배송 속도를 크게 단축했다. 이번 서비스는 서울, 인천, 경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전날 오후 7시부터 당일 오전 9시 사이 방송된 일부 상품에 대해 제공되며, 고객들은 주문한 상품을 당일 저녁에 받아볼 수 있다. 지난 11월부터 일부 방송 상품에 대해 서비스를 시작한 한진은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빠른 배송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로 고객들은 아침에 주문한 상품을 저녁에 받아볼 수 있어 기존 배송 방식보다 훨씬 빠르고 편리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한진은 당일배송 외에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2021년 해외직구 상품의 당일배송을 도입한 이후, 이를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했으며, 2024년에는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