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인텔 모빌아이, 자율주행 분야 ‘맵핑·ADAS·MaaS’ 기술 확산에 박차
[첨단 헬로티] 인텔 모빌아이가 최근 두 가지 협력을 발표하면서 첨단 운전자 시스템(ADAS)과 서비스로서의 자율주행(MaaS, mobility-as-a-service) 분야에서 선도 업계가 되겠다는 목표를 더욱 공고히 했다. 상하이자동차(SAIC)는 모빌아이의 REM 맵핑 기술을 활용해 중국 지도를 L2+ ADAS로 구현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모빌아이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MaaS 구축을 위한 장기적인 협약을 맺었다. 암논 샤슈아(Amnon Shashua) 모빌아이 CEO 겸 인텔 수석 부사장은 “이 두 가지 새로운 협약으로 모빌아이는 MaaS와 ADAS 모두에서 글로벌 입지를 구축했다”며 “이는 완전한 자율주행으로 나아가는 진정한 글로벌 리더인 모빌아이의 약속을 입증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인텔 모빌아이가 맵핑, ADAS, MaaS, 소비자 AV(Autonomous Vehicle)를 포함한 완전한 자율성을 지향하는 다면적인 전략을 어떻게 실행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중국은 모빌아이의 네 개 전략 제품 카테고리를 활용하는 첫 번째 국가다. 상하이자동차의 협약의 추가와 함께, 모빌아이의 중국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