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기업 엠클라우독이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의 보안성을 강화한 신규 업데이트 버전 3.225를 공개했다. 엠클라우독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통신 프로토콜과 인증 체계를 전면 강화하며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능 확장보다 보안의 근간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엠클라우독은 사용자와 서버 간 통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위·변조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차단하는 기능을 적용해, 정상 통신으로 위장한 외부 침입 시도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도록 설계했다. 중간자 공격을 포함한 다양한 네트워크 위협을 조기에 차단하는 구조다. 서버 인증 절차도 한층 강화됐다. 사전에 등록된 서버 디지털 인증 정보와 실제 접속 대상 서버의 정보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연결을 차단해 가짜 서버를 이용한 피싱과 정보 탈취 시도를 예방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독의 서버 신뢰성과 통신 안정성이 동시에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사용자 계정 보안 역시 강화됐다. 엠클라우독은 레지스트리에 저장되는 패스워드 암호화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특정 PC에서 저장된 암호화 데이터를 다른 PC로 복사하더라도 사용할 수 없도록 했다.
산업 현장에 불어오는 디지털 전환의 흐름 속에서, 생산설비(OT)와 정보기술(IT)의 통합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생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스마트 제조가 가능해졌지만, 동시에 보안 위협 또한 이전보다 복잡하고 광범위해지고 있다. 특히 폐쇄적 구조를 가졌던 FA(Factory Automation) 네트워크가 IT 계열 시스템과 연결되면서, 외부 공격에 노출될 가능성도 함께 커졌다. 이에 따라 기존의 보안 방식을 넘어 OT-IT 융합 환경에 특화된 보안 대책이 필수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CC-Link IE TSN은 제조업 현장에서 IT 시스템과 FA 기기를 매끄럽게 연계할 수 있는 고신뢰성 네트워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지원하는 CLPA(CC-Link 협회)는 보안 워킹그룹을 구성해 파트너사들과 함께 가이드라인 수립, 인증제도 운영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구체적인 위협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 전략도 마련하고 있다. 다음은 실제 제조 현장에서 고려해야 할 보안 위협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 사례다. 사례 ① - USB 통한 랜섬웨어 감염 외부에서 반입된 USB 메모리를 통해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