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충북 일자리지원센터가 16일 ‘2024년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생성형AI 실무 활용 마스터 무료 과정을 K-하이테크 플랫폼 교육장에서 실시했다.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은 올해 2년차로 작년 청주대학교 산학협련단에 플랫폼을 개소하고 올해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에 추가적으로 플랫폼 공간을 구축했다. 충북도내 재직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인프라를 공유‧개방하고 수요맞춤형 훈련 및 디지털 역량 강화 훈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생성형AI 실무 활용 마스터 무료 과정은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개념과 활용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 기술이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교육 과정은 교육생들이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본 설정 및 활용법을 배우고 실습을 통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념과 이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실습 ▲스마트 제조공정에 활용하는 생성형 인공지능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충북 지역의 중소기업 재직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성형AI의 실질적인 활용 방법을 학습함으로써, 업무
임형택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회장이 2024년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은 임형택 명장을 포함 13명을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하고 지난 9일 숙련기술인의 날을 맞이해 이들에게 명장증서를 수여했다. 대한민국 명장은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고용노동부 장관이 고시한 직종에서 공고일 현재 15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기술자로서 숙련의 보유 정도가 높은 사람을 말한다. 정부는 매년 3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기술 발전과 전수에 크게 기여한 이들을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하고 있다. 1986년부터 현재까지 총 708명의 명장이 배출됐다. 임형택 명장은 공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해 용접기능사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용접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이후 용접기능공으로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용접기능장까지 오르게 됐다. 2015년에는 우수숙련기술인으로 선정됐으며 2018년 기능한국인(제 132호)으로 지정됐다. 2020년에는 충북명장으로 선정되는 등 40여 년간 용접분야에 종사하며 많은 활동을 해온 용접전문가다. 임형택 명장은 “앞으로 후진양성과 숙련기술 전수에 혼신의 힘을 다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AI 머신비전 융합인재 양성 과정’ 2차 훈련 진행을 위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AI 머신비전 융합인재 양성 과정은 오는 9월 30일부터 2025년 2월 10일까지 충북중소벤처기업청 내에 위치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KHP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모집분야는 ‘훈련 교강사’ 분야와 ‘현장실습 및 채용기업’ 분야로 나뉘며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훈련 교강사’는 머신비전 개요 외 5개 분야 교강사로, 머신비전 분야 훈련이 가능한 기업의 대표 및 임직원 또는 머신비전 산업에서의 1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현장실습’ 기업 지원 요건은 머신비전 분야 전·후방 기업으로 머신비전 관련 현장실습이 가능한 기업이다. 실습 기간은 2024년 12월 30일부터 2025년 2월 4일까지로, 기업당 1~3명의 인원이 파견된다. 선정시 우수훈련생 대상 취업연계 및 실습비·멘토비를 지급한다. ‘채용연계’ 기업에는 머신비전 분야 인력 채용 계획이 있거나 스마트팩토리 품질관리 등 채용 의사가 있는 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참여시 ▲사업주 인건비 지원사업 우선 연계(정부일자리지원사업)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최대 1200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충북 일자리지원센터가 고용노동부 주관 ‘AI머신비전 융합인재 양성과정’ 취업훈련생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에 따르면 올해 4월 1기가 종료된 훈련과정은 높은 수료율과 취업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1기 수료생들은 머신비전 기술의 원리부터 실무 응용까지 포괄적인 교육을 받고, 현장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실력을 쌓았다. 그 결과 다수의 훈련생이 관련 직무에 취업했다. AI머신비전융합인재양성과정은 전국 최초 AI머신비전 산업의 훈련으로 실무 중심의 혁신적인 훈련 방식을 도입해 현장 실무 인재를 양성한다. 기업 수요 기반의 맞춤형 전문가 육성 커리큘럼을 제공해 구인·구직 미스 매칭을 해소하고 취업 연계를 강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훈련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만 18~34세 미취업 청년 및 졸업 예정자로,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자 또는 발급 예정자에 한한다.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경우 졸업까지 남은 수업 연한이 2년 이내여야 한다. 2기 훈련 기간은 2024년 9월 30일부터 2025년 2월 10일까지며 훈련 장소는 K-하이테크플랫폼 교육장(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內)으로 예정돼 있다. 훈련 내용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가 기술인재양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청주폴리텍대학에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충북 지역의 기술혁신 기업과 기술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지역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노비즈 충북지회는 3년 연속 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된 민간 최초의 일자리창출 전문 기관이다. 2024년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운영하며 60세 이상 시니어를 고용한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시니어의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폴리텍대학의 신중년특화과정 수료자 중 60세 이상의 시니어를 적합한 직무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청주폴리텍대학에서 운영중인 청년 미취업자를 위한 하이테크 과정, 여성재취업과정 등 5개 학과 2년제 학위과정의 훈련생 모집 지원 및 취업 연계를 위해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노비즈 충북지회 임형택 회장은 “청주폴리텍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며 “이번 협약은 충북 지역의 기술 인재 양성 및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충북 일자리지원센터가 지난 3일 ‘2024년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은 올해 2년차로 작년 청주대학교 미래창조관에 플랫폼 공간을 구축하고 지역 내 다양한 수요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인프라를 공유‧개방하고 하이테크 확산 프로그램과 디지털 융합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도내 기업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내 제조업 및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업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을 구상하고 하이테크 확산 프로그램을 통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임형택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충북 도내 기업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앞으로도 도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비즈(INNOBIZ)기업은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정부에서 인증한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칭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회장 임형택)은 지난 3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2023년도 K-디지털플랫폼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난 2월 청주대학교와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2023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K-디지털 플랫폼 신규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5년간 국비 30억 원을 지원받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K-디지털 플랫폼사업’은 지역 청년, 주민, 재직자 및 기업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설 및 장비, 훈련과정 등을 상시 개방하고 공유하는 사업이다. 청주대와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디지털 플랫폼 교육 시설을 청주대 산학협력단(미래창조관) 내에 구축하고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인공지능(AI), 클라우드, 항공드론 교육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수요자에게 디지털 분야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청주대는 또 SW 융합클러스터,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디지털 SW·AI 교육캠프 및 공간정보 인재양성의 다양한 사업과, 충북드론·UAM연구센터의 우수한 시설·장비를 이번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임형택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경제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