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결과와 향후 전망’ 세미나 19일 대한상공회의소서 개최 지난 1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폐막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의 회의 결과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관련 부처의 관계자들이 모여 향후 전망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열렸다. ‘제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결과와 향후 전망’ 세미나가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COP28 회의 결과를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정부는 ‘화석연료로부터의 전환’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긴 최종 합의문에 대해 “국제사회에서 처음으로 합의문에 ‘화석연료’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성과”라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당초 초안에 쓰였던 화석연료의 ‘퇴출’이라는 문구가 최종 합의문에서 ‘전환’이라는 표현으로 뒷걸음질친 것과 피해 기금 공여 문제와 탈석탄 계획에 관해 정부의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점 등이 비판대에 올르기도 했다. 김상협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 민간위원장은 “회의 결과에 대해 여러 해석 나오고 있고, 특히 산유국과 화석연료다소비 국가들의 반발이 심해 애초
[첨단 헬로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이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1)) 당사국총회(이하 COP252))’에 참석, ‘한국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과제’를 주제로 한 국제 세미나를 10일(화) 산업계와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COP252는 현지시각 기준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총회다. 이번 세미나는 당사국총회에 참석한 각국의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주요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부발전은 한국의 발전산업계를 대표하여 국내 최초로 자사가 추진 중인 ‘농가와 기업 간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 사업모델’ 등 포용적 온실가스감축사업 추진사례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이산화탄소 포집·전환기술 개발사례를 소개, 각국 전문가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발표된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 사례는 사업의 지속성과 확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와 함께 구축한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국내 농가와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바가 큰 사례로
[헬로티] 디지털 인쇄기 전문 기업 리소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리는 제22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2)의 프린터 공식 파트너에 선정됐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프린터 공식 파트너에 선정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연속 2회째이다. 리소과학공업주식회사(현지법인: 리소 프랑스)는 12일간의 회의 기간 중 카피 센터(copy center)에 자사의 초고속 풀컬러프린터 컴컬러(ComColor) 5대를 설치해 주요 협약 문서 및 회의에 필요한 각종 문서의 출력을 지원한다. 지난해 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1)의 프린터 공식 파트너였던 리소는 컴컬러(ComColor) 8대를 설치해 300만 장 이상의 문서를 출력했으며, 빠른 출력 속도, 신뢰성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을 실현한 친환경 제품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COP21의 문서들은 아랍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6개의 언어로 출력이 되는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여져 인쇄 방향과 스테이플의 위치가 반대인 아랍어 출력을 원활히 지원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컴컬러(ComColor)는 언어 설정만 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