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로봇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자사의 영상 및 신호처리 기술과 적용 사례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지난 2008년에 설립된 위드로봇은 영상 및 신호처리 분야에서 다년간의 개발 경험을 통해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지능형 스마트 센서, 카메라, 로봇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다수의 국책 과제를 통해 심층 신경망을 임베디드 보드에서 실시간 객체 인식 및 추적이 가능한 AI 카메라 'RoadGaze'를 개발했으며, 이 제품은 현재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 CCTV로 이용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와이어 이동형 재난 감시 AI 로봇 'WiralBot'을 개발해 안전한 산업 환경을 만드는 혁신 파트너로서의 역할로 확장하고 있다. 위드로봇은 제품의 감시 능력 극대화를 위한 센서·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을 지속하며 개발된 AI 로
위드로봇·에이딘로보틱스와 공동 연구개발 포스코가 로봇 전문 업체들과 손잡고 '로봇 개'로 불리는 사족보행 로봇 등 작업장 안전 관리에 도움을 줄 자사 맞춤형 로봇을 개발한다. 포스코 기술연구원 공정연구소는 지난 16일 로봇 개발사인 위드로봇, 에이딘로보틱스와 로봇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는 위드로봇과 스마트 와이어 로봇을 공동 개발한다. 영상, 소리, 열적외선, 라이다 등 다양한 센서를 동시에 장착한 스마트 와이어 로봇은 작업장 천장에 설치된 와이어 길을 따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제조 현장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고를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기존에 이런 작업을 수행하려면 제철소의 넓은 공간에 수많은 고정형 CCTV를 달아야 했다. 특히 라이다 같은 센서는 가격이 비싸 대량 설치에 따른 비용 부담이 있었는데, 설비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와이어를 타고 움직이는 로봇을 활용하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스마트 와이어 로봇은 지난해 개발됐다. 이 로봇은 먼저 포스코 광양제철소 연료 공장에 시범 설치돼 컨베이어 벨트 고장을 효과적으로 찾아내는 성과를 보여줬다. 포스코와 위드로봇은 제철소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파악해 스마트 와이어 로봇이
[첨단 헬로티] 위드로봇(WITHROBOT)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3차원 센서 모듈와 다양한 카메라를 선보였다. 위드로봇은 각종 설비, 로봇, 차량에 들어가는 센서 모듈과 카메라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기업이다. 주 제품군은 카메라, 센서, 임베디드 보드, 생체인식 솔루션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제품은 3차원 자세 및 방위간 센서 모듈 ‘myAHRS+’와 USB 3.0 스테레오 카메라 ‘cCamS-1CGN-U’, 5MP USB 3.0 컬러 보드 카메라 ‘oCam-5CRO-U’, 1MP USB 3.0 글로벌 셔터 보드 카메라 ‘oCam-1MGN-U’ 등이다. ‘myAHRS+’은 안정적인 가속도 및 방위각을 제공하는 센서 모듈로, 그래픽 방식의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설정치, 자체 및 방위각, 그리고 센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저장도 가능하다. ▲위드로봇의 USB 3.0 스테레오 카메라 ‘cCamS-1CGN-U’ USB 3.0 스테레오
[첨단 헬로티] 위드로봇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서 보드형 스테레오 카메라를 선보인다. 위드로봇은 센서 데이터 처리와 임베디드 시스템 분야에서 다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능형 스마트 센서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영상분야에서는 다양한 보드형 카메라 및 스테레오 카메라를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또한 고도의 센서 융합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9축 관성센서와 Wi-Fi 통신 모듈을 결합해 사용자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모션 및 절대방위각 센서 모듈인 BiscuitTM을 최근 출시했다. 위드로봇은 한국기계전에서 USB3.0 보드 카메라, USB3.0 글로벌 셔터 보드 카메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
위드로봇은 주력 제품인 보드 카메라, 스테레오 카메라, 관성 센서 모듈의 국내외 보급 확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 제품의 성능 개선과 차기 모델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2016년에 새로 개발된 핸드헬드 타입의 3D 스캐너의 판매에도 역량을 투입할 예정이다. 2008년 설립된 위드로봇(www.withrobot.com, 02-2117-0255)은 뛰어난 기술력으로 각종 스마트 센서와 센서 데이터 처리 시스템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임베디드 머신비전 시스템과 센서 융합 기반의 관성 센서 모듈이 대표적이다. 위드로봇이 99달러에 출시한 보드 카메라는 USB 3.0 인터페이스 기술을 바탕으로 CMOS 이미지 센서와 부가 회로를 가로, 세로 사이즈가 4cm를 넘지 않도록 제작해 렌즈를 부착한 제품이다. 별도의 전원 공급없이 USB 버스 파워만으로 동작하며, UVC(USB Video Class)를 지원해 windows PC 뿐만 아니라 Linux 및 소형 임베디드 보드에서도 동작한다. 특히, oCam-5CRO-U 모델은 5M 픽셀을 가지는 컬러 카메라로 물체 추적, 영상 인식 분야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 USB 3.0 인터페이스로 실시간 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