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외식플랫폼 먼슬리키친이 운영하는 맛집편집샵 먼키가 자체 적립 포인트 ‘먼키캐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먼키가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먼키앱으로 매 주문 시 먼키캐시 5%가 적립된다. 홀 식사 뿐 아니라 포장 주문에서도 적립되며, 1천 원 이상 쌓이면 먼키 6개 전 지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먼키시청역점에서 돈까스와 카레 메뉴 2만원을 주문하면 먼키캐시 1천 포인트가 적립되고,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다른 지점인 먼키강남역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앞으로 먼키는 먼키캐시를 통합 포인트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먼키 지점 뿐 아니라 먼키가 출시한 매장운영솔루션 먼키오더스를 사용하는 ‘단골맛집’에도 먼키캐시를 적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키는 먼키캐시 출시와 함께 먼키앱도 리뉴얼했다. 캐시와 쿠폰 등 고객 혜택기능을 강화했고 무료배달 서비스도 고도화했다. 먼키 캐릭터를 활용한 UI와 고객 경험을 더욱 충실히 반영한 UX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먼키는 먼키앱 출시를 기념해 먼키데이 이벤트도 개최한다.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먼키앱 주문 시 10% 할인쿠폰이 제공
가전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 렌탈업체 코웨이, LG전자, SK매직의 지난해 말 기준 렌탈 누적계정 수는 약 1,181만 개로 매년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다. 또한 KT경제연구소는 국내 렌탈 시장 규모가 2022년 40조 원 수준에서 2025년 1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처럼 렌탈 시장이 확대되는 데는 MZ세대 영향이 크다. 공유 문화에 익숙하고 목돈이 들지 않아 가격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정수기, 자동차로 대표된 국내 렌탈 시장은 이제 비데, 냉장고 등 가전과 골프장비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연결점이 없어 보였던 창업시장에도 렌탈 개념이 들어와 눈길을 끌고 있다.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슬리키친이 운영하는 맛집편집샵 먼키는 ‘창업 말고 식당렌탈’이라는 새로운 창업모델을 선보였다. 식당창업은 권리금에 인테리어 비용, 각종 물품 구매비 등 수억 원에 달하는 창업비용으로 보통 대출을 받아 마이너스로 시작한다. 여기에 매월 임대료와 인건비 등 운영비용도 만만치않고 가게 홍보도 직접 해야한다. 하지만 식당렌탈은 우선 권리금이 없고 홀 인테리어와 주방시설 등이 모두 갖춰져 있어, 초기 창업비용이 업종에 따른 추가 기물구입과 초도
직장인 푸드코트 맛집편집샵 먼키가 출시한 무료배달 서비스가 직장인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먼키가 지난 11월 시청역점에서 무료배달 서비스를 출시하고 한 달간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무료배달 주문건수는 26배 증가했고, 무료배달로 인한 매출은 39배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먼키의 전체 배달 주문건수에서 먼키앱 무료배달이 차지하는 비중이 한 달만에 5%를 넘어섰다. 배민과 요기요, 쿠팡이츠가 차지하는 국내 배달앱 시장 점유율이 97%에 달하는 상황에서 눈에 띌 만한 성장세이다. 먼키의 무료배달 서비스는 먼키앱으로 배달 주문하는 경우 배달가능거리에 해당되면 배달비가 무료인 서비스다. 먼키에 입점한 여러 외식브랜드의 다양한 메뉴를 ‘합주문’ 할 수 있고, 이 경우에도 배달비는 무료이다. 또한, 배달시간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출발예약’ 기능도 추가했다. 여러 식당의 메뉴를 배달 시간까지 예약해 한 번에 무료로 배달 받을 수 있어 점심 회식, 팀별 식사 등 직장인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먼키 시청역점의 무료배달 가능 지역에는 시청, 을지로, 종각, 광화문, 명동 등 주요 오피스가 포함돼 직장인 이용객이 많고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실제 먼키가 무료
MZ세대에게 식당은 이제 단순히 밥만 먹는 장소는 아니다. 먹는 즐거움에 보는 재미, 여기에 체험까지 더해져 오감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식당이 진화하고 있다. 식사를 하면서 이색 체험을 함께 즐기고 이를 SNS에 공유하는 것은 MZ세대에게 이제 자연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이 됐다. 이런 MZ세대를 겨냥한 색다른 공간이 생겨나 화제다. 바로 디지털 맛집편집샵 먼키가 지난 8일 먼키 시청역점에 국내 최초로 오픈한 ‘주방오락실’이 그 곳이다. 주방오락실은 디지털 맛집편집샵 먼키의 한 부스 전체를 레트로 감성으로 구성해 옛날 오락실 게임기와 베스트셀러 만화책, 추억의 불량식품 등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게 했다. 인테리어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홀로그램, 미러볼 등으로 복고적이면서도 블링블링한 파티룸 느낌을 살렸다. 오픈 첫날 주방오락실을 찾은 30대 직장인 최설아씨는 “어린시절을 자극하는 소재로 컨셉이 너무 재미있다”라며 “점심 먹고 남은 시간을 즐겁게 재충전하며 보낼 수 있고 공간 자체가 스타일리쉬해서 사진을 찍어 바로 SNS에 올렸다”고 말했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의 김혁균 대표는 “레트로 감성의 주방오락실은 게임뿐만 아니라 과거의 추억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공간”
치솟는 외식물가에 한끼 밥값마저 부담스러운 요즘이다. 지난 17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외식물가 지수는 전년 누계 대비 6.7% 상승했고, 조사 대상 39개 외식 품목이 모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밥값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디지털 맛집편집샵 먼키가 ‘전 국민 밥값지원 이벤트’를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맛집편집어플 ‘먼키앱’으로 주문시 2천 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먼키앱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기존 먼키앱 가입회원에게 주어지는 10% 할인과 중복해서 쓸 수 있어 할인 혜택을 더욱 크게 누릴 수 있다. 할인쿠폰은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 먼키 7개 지점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사용기간은 이벤트 기간과 동일하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먼키앱을 다운받고 회원가입 후 My먼키 메뉴에서 내쿠폰함을 확인하면 된다. 할인쿠폰은 매장내 식사, 배달, 포장 주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의 김혁균 대표는 “밥값 부담으로 힘들어하는 전 국민을 응원하자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과 외식업 소상공인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