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기업 바스티안 솔루션즈와 손잡고 푸마 美애리조나 물류센터에 솔루션 구축 풀필먼트 솔루션 기업 오토스토어(AutoStore)가 시스템 통합업체(SI) 바스티안 솔루션즈(Bastian Solutions)와 함께 스포츠 리테일 대기업 푸마(PUM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이번 협력 확대는 미국 애리조나(Arizona)주 피닉스(Phoenix)에 위치한 푸마의 새로운 물류센터에 오토스토어 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번 물류자동화 솔루션 구축에 따라 푸마는 푸마는 일일 주문 풀필먼트를 10만 건에서 20만 건으로 확대를 목표하고 있으며 리테일 공급망 전반의 속도, 효율성 및 정확성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애리조나주 주지사는 “푸마의 신규 물류센터는 미국 경제의 성장에서 애리조나주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글로벌 기업을 지원하는 우수한 물류 허브로서 애리조나주의 위상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마는 2015년부터 창고 운영에 오토스토어의 큐브형 보관 및 출고 시스템을 기본 자동 풀필먼트 솔루션으로 통합해서 인디애나와 캘리포니아의 물류 시설에서 이용하고 있다. 바스티안 솔루션즈는 기획 단
국내 스마트솔루션 및 자동화 관련 대표 전시회로 자리잡은 AW(Automation World)는 매년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내년에도 AW 2025라는 이름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의 현재를 조망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AW 2025를 몇 개월 앞둔 시점에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는 제품과 솔루션, 기술 등을 미리 만나보는 온라인 세미나 ‘AW 베스트솔루션 데이’가 진행된다. 스마트제조 SW 및 서비스와 제조혁신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던 지난 1회차와 2회차에 이어 진행되는 ‘AW 2025 베스트 솔루션데이 3탄’은 로보틱스와 스마트물류를 주제로 열린다. 이달 15일 오후 1시 반부터 3시 반까지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오토스토어 이성현 부장, 유진로봇 이태우 과장, 트위니 김진경 이사, 스토브리코리아 이세현 매니저 등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AW 2025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로보틱스와 스마트물류 솔루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AW 2025 베스트 솔루션데이 3탄’ 온라인 세미나는 두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스마트솔루션 및 자동화 관련 대표 전시회로 자리잡은 AW(Automation World)는 매년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내년에도 AW 2025라는 이름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의 현재를 조망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AW 2025를 몇 개월 앞둔 시점에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는 제품과 솔루션, 기술 등을 미리 만나보는 온라인 세미나 ‘AW 베스트솔루션 데이’가 진행된다. 스마트제조 SW 및 서비스와 제조혁신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던 지난 1회차와 2회차에 이어 진행되는 ‘AW 2025 베스트 솔루션데이 3탄’은 로보틱스와 스마트물류를 주제로 열린다. 이달 15일 오후 1시 반부터 3시 반까지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오토스토어 이성현 부장, 유진로봇 이태우 과장, 트위니 김진경 이사, 스토브리코리아 이세현 매니저 등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AW 2025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로보틱스와 스마트물류 솔루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AW 2025 베스트 솔루션데이 3탄’ 온라인 세미나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새로운 설계 및 제작 방식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진화된 설계 프로세스와 기능에 대한 웨비나가 진행됐습니다. 최신 트렌드인 AI 기술부터 효율적인 검토 프로세스까지!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설계 방법 및 데이터 관리 방법은 뭘까요? 해당 웨비나는 누구를 위해? ▶ AutoCAD 또는 타사CAD를 사용하는 누구나 ▶ AutoCAD의 AI 기능이 궁금하신 분 ▶ AutoCAD로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싶은 분 ▶ AutoCAD의 많은 기능을 다 활용하고 있지 못하신 분
식품 특화 온도 조절, 18단 그리드 아키텍처, 전동 서비스 차량, 큐브 제어 소프트웨어 개선 등 新기능 담아 “식품 업계 패러다임 전환 기대” 오토스토어가 새로운 그리드 기능 네 종을 발표했다. 온도 조절 기능부터 큐브 제어 소프트웨어까지 다양한 개선점을 담았다. 먼저 다중 온도 솔루션(Multi-Temperature Solution)은 –25°~6°C의 냉동·냉장 온도 설정 기능을 기존 그리드에 이식했다. 주목할 점은 냉장 구역에서 설치된 포트에서 냉동 제품을 다룰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작업 속도가 향상되고, 창고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현재 노르웨이 식품유통 업체 ‘하우겔란드(Haugaland Storhusholding)’에 도입됐고, 프랑스 식품유통 업체 ‘라 레제르브 데 사뵈르(La Reserve des Saveurs)’에 설치를 앞두고 있다. 오토스토어는 이번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그리드를 설치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18단 그리드를 제공한다. 330mm 빈 설치 시 기존 16단에서 18단으로 향상된 옵션이 제공되며, 220mm 빈을 설치할 경우 기존 24단 대신 26단의 그리드가 설치
두 개 빈 도출되는 신규 시스템, 큐브 로봇 신제품 등 소개...'미니 물류센터' MFC 타깃 출사표 물류로봇을 활용한 자동창고 시스템을 보유한 오토스토어가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4)에 등판해 MFC(Micro Fullfillment Center)를 타깃으로 국내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 개막을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및 IT 서비스, 제조 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및 협동로봇 등을 통한 물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자동화, 종합 물류·운송 솔루션, 설비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新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기술을 선보였다. 오토스토어는 노르웨이 소재 로봇 및 물류 기술 솔루션 업체로, 큐브 형태의 물류로봇, 빈, 그리드를 융합한 자동창고 시스템을 고안해 물류 혁신에 기여했다. 이번 전시장에는 한 개의 빈을 도출하는 기존 시스템을 개선한 ‘Fusion Port’을 공개했다. Fusion Port는 자동문이 탑재된 케이스에서 두
자동저장창고 시스템, 물류 프로세스 최적화 소프트웨어, 파트너십 사례까지 물류 솔루션 총망라 물류 통합 시스템 솔루션 업체 카덱스가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4)에 부스를 배치해 물류 산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 개막을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및 IT 서비스, 제조 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및 협동로봇 등을 통한 물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자동화, 종합 물류·운송 솔루션, 설비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新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기술을 선보였다. 카덱스는 인트라로지스틱스(Intralogistics)를 지향하며, 물류 산업에 통합된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자동창고 시스템(Automated Storage), 자재처리 시스템 등을 물류산업에 공급해 물류 인프라 고도화에 기여하고 있다. 미국·독일 소재 생산시설과 독일 소재 소프트웨어 연구소 등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에 14만여 개의 시스템을 제공했다. 카덱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저장창고 시스템을
오토스토어가 물류는 물론 보관에 이르기까지 자동화의 혁신 아이템으로 떠오른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인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IT)서비스, 제조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로봇·협동로봇을 통한 자동화, 종합물류·운송, 설비 및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인다. 오토스토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미 물류업계에서 더 이상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오토스토어만의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오토스토어의 부스에서는 사람 없이 자동으로 움직이는 큐브 스토리지 형식의 오토스토어 솔루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 한편, SCM FAIR 2024 전시회 기간에는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이 발표에 나선 SCM FAIR SUMMIT 2024와 5G 구축 사례와 최적 운영 방안, 보안 방법, 향후 전망 등을 다룬 PNT FAIR SUMMIT 2024 등 현재 산업계의 주요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오토스토어가 태국 라용(Rayong)에 자사의 두 번째 로봇 공장을 개소했다고 발표했다. 오토스토어는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설립된 이번 태국 공장 개소를 통해 한국, 호주,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고객에게 더 신속하고 효율적인 AS/RS(자동 보관/회수 시스템 또는 물류 창고 자동화 설비) 도입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오토스토어는 기존의 선반 보관 및 수동 피킹 방식 대신 최첨단 로봇을 사용하는 큐브 기반 모듈형 저장 시스템을 제공해 리테일 업체의 주문 처리 속도를 가속화하고, 물류 창고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며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켜준다. 특히 APAC 지역에서만 140개 이상의 오토스토어 시스템과 5300개 이상의 로봇을 통해 물류 관리를 혁신하고 있다. 푸마, 구찌, 베스트 바이 등의 글로벌 브랜드가 오토스토어의 기술을 통해 APAC 지역에서의 이커머스 수요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012년부터 폴란드 코샬린(Koszalin) 소재 공장을 가동해 온 오토스토어는 이번 태국 공장 설립으로 기존 대비 로봇 생산 규모를 2배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오토스토어는 향후 18개월 내에 태국 공장의 생산 물량을 두 배로
실즈(SILZ) CEO, COO 등 현장 견학 오토스토어 등 첨단 물류기술 참관 및 협력 방안 논의 사우디아라비아 통합물류특구 고위급 관계자들이 CJ대한통운의 인천 GDC를 방문해 첨단 물류 운영 현장을 참관하고 향후 사우디 GDC 운영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의 초국경물류(CBE)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30일 인천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견학한 사우디 통합물류특구 운영사 ‘실즈(SILZ, The Special Integrated Logistics Zone)’에 첨단 물류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견학에는 실즈의 파디 알 부하이란(Fadi Al Buhairan) 최고경영자(CEO), 티노 비에르바메트(Tino Bierbamet)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8명의 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했다. 실즈는 사우디 통합물류특구 운영 프로젝트의 실행기관으로 투자자·임차인 유치, 인허가 심사, 인프라 구축 관리 등 물류특구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또 특구 내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요청사항을 지원하는 등 주요한 역할을
오토스토어가 CJ대한통운과 손잡고 한국과 동아시아를 넘나드는 이커머스 운영 혁신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의 인천GDC에서 사용 중인 오토스토어 시스템은 작업 능률을 향상시키는 큐브 형태의 모듈식 자동창고 기술이 특징이다. 140대의 물류 로봇이 연중무휴 24시간 작동하며 아시아·태평양 4개국 고객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주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한 해 동안 오토스토어 시스템의 설치 및 통합 작업이 이뤄진 결과 지난 2023년 11월 공식적으로 오토스토어 시스템의 가동이 시작됐다. 오토스토어의 라우터 소프트웨어는 인천 GDC의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보장하는 1등 공신이다. 라우터 소프트웨어는 모든 로봇의 모든 경로를 매 순간 계산하고 추적하며 이를 통해 로봇이 가장 빠른 경로로 움직이므로 이동 효율성이 개선된다. 라우터 소프트웨어는 각 워크스테이션에 전달되는 빈의 개수를 크게 증가시키고 각 로봇의 이동 거리를 대폭 감소시켜 잠재적인 유지보수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는 등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고 오토스토어는 전했다. 이와 함께 CJ대한통운은 인천 GDC에서 5대의 캐러셀포트(CarouselPort)와 13대의 릴레이포트(RelayPor
지속 가능한 스마트 물류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웨비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웨비나에서는 물류 자동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논의하며, 그중에서도 오토스토어 시스템이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자세히 살펴봅니다. 더불어 실제 고객 사례를 통해 어떻게 지속 가능한 물류 자동화가 실현되는지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담았습니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물류 업계의 도전과 기회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 친환경 솔루션과 성공 사례를 공유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오토스토어가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가해 큐브형 자동 저장 시스템을 선보였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KOREA MAT 2024은 국내 최대의 물류산업 전문 전시회다.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국제물류산업전시회 외 물류산업관련 전시회 7개가 동시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토스토어는 소규모 데모 시스템과 R5 로봇을 전시하고, 자체 개발한 큐브형 자동 저장 시스템을 소개했다. 오토스토어의 큐브형 자동 저장 시스템은 기업의 효율적인 상품 보관 및 출하를 지원하는 풀필먼트 자동화 솔루션으로, 기업이 공간, 인력, 비용 등의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물류센터와 창고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오토스토어의 솔루션은 물류센터의 면적, 높이, 모양 그대로 맞춰 낭비되는 공간 없이 설치가 가능해 기존의 보관 방식 대비 75%의 공간 절감이 가능하다. 특히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R5 로봇은 단일 장애 지점 없이 99.7%의 가동률을 통해 기업이 주문 정확도를 높이고 풀필먼트 및 배송 시간을 단축하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경수 오토스토어코리아 대표는 “이번 전
오토스토어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가해 최신 물류 시스템 및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운송 물류·이커머스·리테일·창고 물류·로봇 기술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산업 박람회로, 전 세계의 제조업체와 공급업체 및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품을 홍보하고 첨단 물류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는 스타트업과 대기업을 포함한 163여 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제품 및 솔루션을 전시하고 업계의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오토스토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소규모 데모 시스템과 R5 로봇을 전시하고, 오토스토어의 최첨단 풀필먼트 자동화 시스템과 솔루션을 이용한 효율적인 상품 보관 및 출하 등 물류센터 운영 혁신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창고 및 물류 운영의 효율성 증대, 물류센터 운영 비용 절감, 공간 최적화 등 오토스토어 시스템의 차별점을 확인할 수 있는 실제 국내 도입 사례를 공유하며 국내 기업의 물류센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기업의 효율적인 상품 보관 및 출하를 지원하는 풀필먼트 자동화
오토스토어, 물류 자동화 시스템의 경제적 효과 연구 보고서 발표 오토스토어(AutoStore)가 물류 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통한 경제적 효과를 분석한 ‘오토스토어의 총 경제 효과(Total Economic Impact of AutoStore, 이하 TEI)’ 연구 보고서를 1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오토스토어의 물류 자동화 시스템 도입 시 고밀도 보관 방식과 적은 인력으로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는 동시에 물류창고 공간 및 부동산 관련 비용의 현저한 절감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컨설팅이 오토스토어의 의뢰로 진행한 이번 TEI 연구는 기업이 오토스토어 솔루션 도입으로 얻을 수 있는 잠재적 투자 수익률(ROI)을 조사하고 오토스토어 도입 시 얻을 수 있는 혜택, 비용 및 리스크 등 재무적인 영향에 대한 잠재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오토스토어 시스템을 도입한 유럽 다섯 개 기업의 대표 인터뷰와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조사됐다. 이들 기업은 선반식 보관, 무선 주파수 기반의 수동 피킹 또는 리치 트럭을 사용하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창고를 운영해 왔으며, 유럽 내 창고 임대료 증가 및 인건비 상승, 확장성 제한 등 고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