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KHF(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2024’에 참가해 랜섬웨어 대응 및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시스템 이중화 등 의료 데이터 보호 위한 오브젝트 스토리지 활용 전략을 제시한다.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KHF 2024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1층 A, B홀에서 펼쳐진다. KHF는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박람회로 미래 의료 산업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고 산·학·연·병 네트워킹을 통한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한다. 또한 HIMSS(미국 보건의료 정보관리 시스템협회) 24 APAC 서울 행사와 동시 진행된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의료 분야 데이터 레이크 및 랜섬웨어 대응을 위해 차세대 PACS 솔루션 전문기업 태영소프트와 협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공동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오브젝트 스토리지 ‘HCP’와 태영소프트의 PACS 솔루션 ‘ZeTTA’를 연계한 의료 데이터 보호 전략을 소개한다. HCP(Hitachi Content Platform)는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검증된 오브젝트 스토리지다. 기업 내 대량의 데이터를 위치와 장비 종류에 관계없이 저장·서비스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
퀀텀코리아는 IT 인프라 시장을 연구하는 분석 기관인 콜다고 리서치(Coldago Research)가 발표한 리서치맵 2023에서 2년 연속 오브젝트 스토리지 부문 리더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콜다고 리서치는 최근 오브젝트 스토리지에 대한 리서치 맵 2023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제품 기술, 비전, 비즈니스 전략, 기능 및 성능을 기준으로 다양한 공급업체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제품을 평가한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퀀텀의 액티브스케일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과 최근 출시된 미리어드 올플래시 파일 및 오브젝트 소프트웨어의 독보적인 성능과 시장 전략이 주목받았다. 오브젝트 스토리지 또는 오브젝트 기반 스토리지는 섹터와 트랙 내에 데이터를 블록으로 관리하는 블록 스토리지, 파일 계층으로서 데이터를 관리하는 파일 시스템과 같은 다른 스토리지 구조와는 반대로 데이터를 오브젝트로 관리하는 기억 장치다. 콜다고 리서치의 분석가들은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아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13.4% 이상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퀀텀의 액티브스케일과 액티브스케일 콜드 스토리지는 퀀텀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오브젝트 스토리지 및 초고성능 파일 스토리지 솔루션 ‘HCSF’를 활용해 데이터 레이크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27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대용량 데이터를 보유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는 기업들의 데이터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국내 대형 제조기업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 관리를 위한 데이터 레이크 및 통합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대용량 데이터 증가 시 선형적으로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 설계, 고성능 데이터 자동 티어링을 통해 IT 비용 절감까지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올해 공개한 HCSF가 도입됐다. HCSF는 고성능 병렬 파일 시스템과 오브젝트 스토리지가 통합된 초고성능 파일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HPC(High-Performance Computing), AI/ML 분석, GPU 가속화 워크로드 최적 환경을 제공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HCSF의 국내 첫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금융, 제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시장을 확대하며 데이터 레이크 분야의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