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과 구글 클라우드가 업계 최초 파트너 프로그램 및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구글 클라우드(Oracle Database@Google Cloud) 상의 오라클 베이스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제공 계획을 발표했다. 양사의 파트너사는 이제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 고객에게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구글 클라우드를 제공한다. 또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구글 클라우드에서 오라클 엑사데이터 X11M이 지원된다. 호르헤 페르난데스 방코 액틴베르 CIO는 “방코 액틴베르는 고객에게 혁신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보안 및 성능과 구글 클라우드의 데이터 분석 및 AI 도구를 함께 활용해 고객에게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카란 바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담당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은 전 세계 기업의 증가하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곧 출시될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구글 클라우드의 리셀러 프로그램은 양사 협력 관계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멀티클라우드 시장 전체에 걸쳐 처음 도입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오라클 데
오라클이 오라클 엑사데이터(Oracle Exadata) 플랫폼의 최신 세대인 오라클 엑사데이터 X11M(Oracle Exadata X11M)을 14일 발표했다. 엑사데이터 X11M은 AI, 분석, 온라인 트랜잭션 처리(OLTP) 전반에 걸쳐 획기적으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고 오라클은 강조했다. 회사는 지능형 전력 관리와 함께 기업의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더 빠르고 적은 시스템에서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을 결합해 에너지 효율성 및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퍼블릭 클라우드와 멀티클라우드, 온프레미스(사내구축형) 환경 전반에서 동일한 기능이 제공돼 기업은 애플리케이션 변경 없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Oracle Database) 워크로드를 필요한 어디에서나 배포 및 실행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코탄다 우마마지스와란 오라클 엑사데이터 및 수평 확장 기술 담당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 엑사데이터 X11M을 통해 오라클은 탁월한 확장성, 성능,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며 퍼블릭 클라우드와 멀티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등 고객이 원하는 곳 어디에서나 배포할 수 있는 선택지와 유연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