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AMDT社 지능형 솔루션 ‘옥토플랜트(Octoplant)’ 국내 공급 신호탄 예방·복구·보안 등 기능 앞세워 생산 중단 최소화 및 효율 증대 기대 오픈컨트롤이 독일 산업 자동화 솔루션 소프트웨어 업체 AMDT의 지능형 소프트웨어 플랫폼 ‘옥토플랜트(Octoplant)’를 국내에 공급한다. 사측은 해당 솔루션에 대해 생산 현장의 ‘복원력(Resilience)’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고도로 자동화된 현대의 생산 현장은 순간의 다운타임(Downtime)도 막대한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작은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나 사이버 공격 같은 위협으로부터 생산 라인을 지켜낼 복원력은 생존의 필수 조건이 됐다. 옥토플랜트는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작업에 집중하는 솔루션이다. 이 플랫폼은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HMI(Human Machine Interface)·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등 자동화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모든 변경 사항을 자동으로 추적하고 기록한 후 해당 사항을 백업한다. 이 같은 데이터를 상세히 기록하고 사용자에게 알려 사전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Apple 제조업 R&D 지원센터 이하 센터)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서 미래형 제조 기술을 총망라한다. AW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 전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7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센터는 경상북도 미국 전자기기 업체 ‘애플(Apple)’이 포항시·포항공과대학교와 협력해 설립한 교육시설이다. 지난 2021년 문을 연 이 센터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교육·트레이닝 커리큘럼을 제공해, 제조 설비 기술 혁신을 도모한다. AW 2025에서는 스마트 데이터(Smart Data), 스마트 공정(Smart Process) 등 다양한 첨단 제조 기술을 선보인다. 스마트 데이터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딥러닝(Deep Learning)
[헬로티] 플리어가 기존 메탄가스 탐지용 GF77 카메라를 기반으로 개발한 ‘GF77 Gas Find IR 시리즈’를 출시함으로써 이제, 사용자가 하나의 카메라로 더 다양한 가스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새로 출시된 FLIR GF77 Gas Find IR 시리즈는 화학 및 산업 제조, 전력 유틸리티, 천연 가스 공급망, 식품 및 농업, 공공 안전시설 담당자들이 각종 가스 탐지 검사 및 열 검사를 수행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비냉각식 가스 탐지 카메라 솔루션이다. 추가된 기능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육플루오르화황, 암모니아 및 에틸렌 등 새로운 유형의 가스를 시각화하는 기능이다. 또한 FLIR Thermal Studio Pro 및 FLIR Route Creator용 옵션 추가 기능을 통해 고온 영역까지 측정 가능한 적외선 범위, 향상된 온도 측정 정확도 및 향상된 검사 흐름/보고 기능도 제공한다.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GF77은 가스를 단순히 시각화 해주는 것 이외에도 인체 공학적이고 사용하기가 쉽도록 설계되어 있고, 적외선 온도 측정을 위해 보정되어 있어, 렌즈를 교체할 필요 없이 탱크 수위 확인, 전기적 또는 기계적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