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 지원 강화하기 위한 신규 제품 및 기능 소개 세일즈포스는 지난 28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미래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비즈니스 전략과 비전을 발표하고, 파트너 기업인 LG CNS의 디지털 혁신 성공사례를 최초 공개했다. 세일즈포스는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하이퍼포스, 넷제로 클라우드 2.0, 세일즈포스·슬랙·태블로가 통합된 ‘디지털 본사’, 트레일헤드 아카데미 등 국내 기업의 디지털 혁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신규 제품 및 기능을 선보였다. 세일즈포스코리아 손부한 대표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를 지나며 연결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대다. 이를 위해 세일즈포스는 5대 핵심가치를 기반에 두고 비즈니스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핵심가치는 신뢰와 고객 성공, 지속적인 혁신, 평등 그리고 지속가능성이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세일즈포스의 성장 근거는 '두잉 웰 두잉 굿'이다. 고객과 함께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한다면, 비즈니스는 자연스럽게 성장할 것이다. 이에 자사는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고객 사례 발굴하며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솔루션 소개를 담당한 배상근 본부장은 "이제는
근로자의 참여, 학습, 웰빙, 지식 발견 등을 돕는 직원 경험 지원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영업관리 프로세스 전반에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신규 솔루션 ‘마이크로소프트 비바 세일즈’를 공개했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영업직 종사자들은 근무 시간과 장소는 물론 업무 툴에까지 과거보다 높은 유연성을 필요로 한다. 이에 MS는 영업직원이 사용 중인 시스템에서 상황에 맞는 인사이트를 제공받아 업무를 간소화하고, 조직이 고객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관찰이 가능하도록 돕는 애플리케이션 비바 세일즈를 선보였다. 비바 세일즈는 지난해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 비바의 최초 역할 기반 앱으로 영업직 종사자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됐다. 마이크로소프트 비바는 업무 환경에서 근로자들의 참여, 학습, 웰빙, 지식 발견 등을 돕는 직원 경험 플랫폼이다.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비바 세일즈는 협업·생산성 솔루션인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에서 발생하는 고객 데이터를 어떠한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과도 연동한다. 개인화된 인사이트는 물론 추천, 리마인더 등의 알림도 제공, 영업직원은 판매에 집중하는 시간을 확보하고 고객과의 계약을 원활히 진행하게 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아이에스티엔(ISTN)은 카카오워크 내에 SAP서비스 3개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ISTN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종합 업무 플랫폼인 카카오워크 내에 ▲구매입고관리 ▲영업관리 ▲영업이슈관리 등 세 가지 SAP서비스를 추가했다. ISTN은 약 20여 년간의 ERP 컨설팅 경험과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BTP)을 활용한 지능형 SaaS 솔루션을 개발해온 전문 IT컨설팅 업체다. ISTN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020년 4월 첫 협업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공동 개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 2월에는 카카오워크에 ‘SAP 모바일 전자결재 시스템’을 개발했고 이후 SAP에서 활용도가 높은 시나리오를 카카오워크에 봇(Bot)으로 구현하고 있다. 양사는 이미 지난 4월, ISTN의 자체개발로 만들어진 ‘SAP 구매요청승인 봇’을 카카오워크에 추가한 바 있다. SAP에서 생성된 구매 요청 정보가 담당자에게 실시간으로 통지되고, 카카오워크에서 전자결재와 구매 오더를 생성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양사는 카카오워크 내 최적화된 전자결재 및 비즈니스 업무 흐름 관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면서 카카오워크 기반의 업무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