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의 출입통제와 영상분석을 통합한 AI 기반 영상관제 솔루션인 ‘바이오스타 2 VMS(BioStar 2 VMS)’가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GS인증은 ISO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국산 소프트웨어 품질을 평가하는 제도로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국가 공인 인증이다. 바이오스타 2 VMS는 슈프리마가 20여 년 동안 전문성을 쌓아온 분야인 출입통제 기술에 지능형 영상관제(VMS)를 융합하고 슈프리마가 직접 개발한 AI 기반 얼굴인식과 행동분석 기술을 탑재했다. 실시간 출입관리, 영상 모니터링, 지능형 영상분석이 하나의 화면에서 동시에 이뤄져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이상 상황 발생 시 위치와 상황을 한눈에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높은 보안 단계를 요구하는 국가보안시설과 기반시설에 최적화된 진정한 통합 보안을 구현할 수 있다. 슈프리마의 AI 기반 얼굴인식 및 지능형 영상분석 알고리즘은 플러그인(Plugin) 방식으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 필요한 곳 어디서든 강력한 보안성을
최근 전기차, 부천 호텔 화재 등 각종 화재 및 재난의 심각성과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생성형 AI 기술로 화재나 재난의 전조증상을 조기에 찾아내고 대응 매뉴얼까지 신속하게 알려주는 솔루션이 국내 기업에서 개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라온피플이 개발한 영상관제 솔루션 ‘라온센티널(Laon Sentinel)’은 생성형 AI가 탑재된 인공지능 CCTV다. 미세한 불씨나 연기, 움직임 등을 복합 감지해 알람해주며, 점검항목에 대한 리포팅은 물론 상황에 따른 대응메뉴얼을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함으로써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기술이다. 특히 라온센티널은 생성형 AI 탑재와 선제적인 딥러닝 학습을 통해 초대형 재난재해부터 방범, 건설, 교통, 기계 오류 및 오작동에 이르기까지 미세한 전조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분석하는 기능이 탁월하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최근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던 아파트나 백화점, 상가 등 다수의 사람들이 밀집된 공간에서 대형 인명사고 위험성이 높고 조속한 대응이 필요한 현장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전조증상 영상과 리포트를 전송함으로써 관리자 및 소방당국이 빠르고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하다는 것.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는 “
[헬로티] 에이텐코리아는 최근 LCD 일체형 KVM 스위치 CL6708MW를 출시했다. 제어장치인 콘솔기능과 KVM기능이 더해져 조작편의성은 물론 공간 효율까지 높인 제품이다. CL6708MW는 기존 LCD KVM인 CL6700MW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DVI 호환성은 물론 LCD KVM에서는 볼 수 없었던 1920X1080 풀HD 해상도를 지원해 비디오품질을 강화했다. 여기에 17.3인치의 LCD패널과 확장키보드, 간소화된 터치패드의 1U 랙 디자인으로 작업 환경에서의 효율성을 높였다. LED 백라이트를 사용한 LCD패널은 전형적인 아날로그 인터페이스보다 선명해졌으며 가시성을 개선했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된 LED조명으로 어두운 작업 환경에서도 무리없이 키보드와 터치패드를 사용할 수 있다. CL6708MW는 YUV 비디오 포맷 기능으로 NVR소스 같은 고화질 신호와 높은 호환성을 갖췄다. 화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색감을 보다 정확하고 세밀하게 표현해 영상의 화질 저하를 최소화한 것. 여기에 HDCP 호환 기능으로 보호된 컨텐츠 미디어를 번거로움 없이 재생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다. CL6708MW의 확장성도 주목할 만하다. 1단계 캐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