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하노버산업박람회 2025’ 출발 초읽기...DX, 스마트 제조, 지속가능성, 에너지 혁신 등 총망라 예고 국내 업체 90개사 출격...‘한국관’은 로봇 업체 10곳 포함 총 50개 업체 구성돼 “향후 기술 발전 조망의 場...비즈니스 기회·가능성 경험하길” 범람하는 트렌드 홍수 속, 글로벌 산업은 성장과 발전을 목전에 둔 변곡점에 서있는 모양새다. 이 중심에는 인공지능(AI)·넷제로(Net Zero)·지속가능성(Sustainability)·디지털 전환(DX)·공급망 혁신 등 변화의 가능성을 열어젖힌 메가트렌드가 있다. 산업은 이 같은 요소를 충족하면서도, 성장 잠재력을 설득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했다. 이에 따라 산업 내 각 이해관계자뿐만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의 혁신 로드맵이 필요한 상황이다. 여러 전문가들은 ‘먼 일’이라고 생각했던 앞선 트렌드가 이제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고, 이와 관련한 기술 동향을 선점하는 것이 공동의 주요한 미션이라고 입을 모은다. 현시점 산업은 각자의 성장과 목적을 위한 기존 ‘동상이몽(同牀異夢)’ 체제가 아닌, ‘이심전심(以心傳心)’ 관점의 협력·상생이 요구된다. 오는 3월 31일(현지시간) 독일 니더작센주 하노버에서 열리는
新 에너지, 디지털 전환 기반 ‘지속 가능’ 리더십 강조한 신년 맞이 취임사 전해 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이하 슈나이더) 신임 대표가 신년을 맞아 취임·신년사를 밝혔다. 권지웅 대표는 이번 발표에서 ‘에너지 전환(Energy Transformation)’·‘디지털화(Digitalization)’·‘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를 주요 어젠다로 강조했다. 양 트렌드를 앞으로의 비전으로 보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그는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은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하는 핵심 과제”라며 “슈나이더는 전력 효율성을 높이고,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기술·솔루션을 통해 국내 시장 내 리더십을 공고히하고, 생태계 내 ESG 목표 달성을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데이터센터, 스마트 팩토리, 전력 인프라 등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전력 관리 기술과 자동화 기술을 융합한 솔루션을 통해 국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끝으로 권 대표는 “2025년은 슈나이더 출범 50년을 기념하는 해로, 올
각종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키워드가 있다. 바로 ‘에너지 효율성’이다. 요소 전주기에서 에너지 효율을 ‘다잡는다는 것’은 자원 최적화, 비용 절감, 설비 운용 효율화 등과 같은 원초적 이점을 제공한다. 여기에 최근 각광받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확보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전 세계 각 정부·기업·조직 등이 에너지 효율성 극대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산업에서 극대화된 에너지 효율을 갖추기 위해서는 각 현장에 특화된 전략과 역량이 요구된다. 하지만 이렇게 파편화된 요소를 충족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이에 각종 설비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열(熱)을 관리하는 냉난방공조시스템(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and Refrigeration, HVAC&R)이 고도화 단계에 접어들며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지속가능성 확립 ‘관건’ HVAC&R, 주목할 요소는? HVAC&R은 수많은 산업현장에 배치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고, 이를 활용해 에너지 최적화에 도달하는 방식을 차용하는 사례가 급증했다. 특히 공기 순환을 통
최근 제조 기업이 생산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ESG 경영을 위한 지속가능성 제고와 에너지 효율성 고도화 또한 화두입니다. 이에 따라 스마트 팩토리 기술 발전에 대한 요구도 급증하는 양상입니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자체 개발 클라우드 기반 MES, AMHS(Automated Material Handling System) 그리고 디지털 트윈 기반 물류 관제 솔루션을 보유했습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이와 관련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대응 방안과 선도 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성공·실패 요인에 대해 다룹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smo Group(esmo AG 이하 esmo)이 반도체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아폴로 쿼드 핸들러(Apollo Quad Handler 이하 아폴로)’를 시장에 내놨다. 아폴로는 반도체 테스트 공정을 타깃으로 설계됐다. 반도체 제조사, 반도체 패키지 테스트 업체(OSAT) 등이 반도체 제조 공정 내 최종 테스트 과정을 최적화할 수 있는 기술이다. esmo에 따르면 이 솔루션은 유연성·안정성·에너지효율 등 반도체 업계에 뿌리내린 트렌드를 충족하는 차세대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일 칩에 혼합 기능을 탑재한 ‘SoC(System on a Chip)’, 인공지능 인프라를 위한 ‘AI 칩’ 등 고집적 반도체 테스트에 활용 가능하다. 이번 신모델은 범용 입출력(I/O)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유연한 모듈 구성과 설치·운영 확장성이 확보됐다. 아울러 쿼드 규격은 가로·세로 2.5mm부터 50mm, 단일 규격은 최대 가로·세로 각각 125mm·120mm의 제품을 취급한다. 가동 온도 범위는 –80~225°C다. 사이먼 무르나우어(Simon Murnauer) esmo 연구개발(R&D) 매니저는 “아폴로 쿼드 핸들러는 연결성·통합성이 강조되는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에너지 효율 최적화, 탄소 감축 등 기업 차원에서의 지속가능성 달성 기술 강조 “각 기업에 최적화된 에너지 전환 방향성 제시...에코 엔터프라이즈 제공하겠다” 지속가능성이 전 세계 산업 내 키워드다. 환경 친화적 활동을 비롯해 소비 수요를 이끌어내는 정책, 사회 전방위적에 기여하는 전략 등 새로운 방향성이 필요한 시대다. 산업은 이를 충족하기 위한 기술과 로드맵을 지속 내놓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영국 비영리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에서 발족한 친환경 캠페인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탄소배출을 분류하는 방법론 ‘스코프(Scope) 1·2·3’,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CBAM)’,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으로 더욱 가속화되는 추세다. 이를 만족하기 위한 차세대 성장동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결국 산업 전방위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실현이 핵심 포인트다. 업계는 이에 대한 솔루션 중 하나로 EMS(Energy Management System)을 제시한다. 이 시스템의 골자는 에너지 효율 최적화를 통해 탄소중립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