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모듈식 설계로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용량 확장 가능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갤럭시VS(20-150kW)의 용량 확장 모델인 3상 무정전전원장치(UPS) '갤럭시 VL'을 선보인다. 갤럭시 VL은 확장 가능한 모듈식 아키텍처로 200kW부터 500kW(400V 및 480V)까지 전력 용량을 확장해 중대형 및 엣지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상업 시설 및 산업 시설까지 지원한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그린 프리미엄 제품인 갤럭시 VL은 콤팩트한 설계로 평균 8㎡을 차지하는 다른 제품보다 50% 크기가 작다. 납축전지(이하 VRLA) 배터리를 사용하는 UPS와 비교할 때, 최대 70%의 총 공간을 절약하며, 총 소유비용 측면에서도 기존 대비 50% 정도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데이터센터나 제한된 공간에서 설비 투자 비용을 절감한다. 갤럭시VL은 기계 작동 상태일때 전원 모듈을 추가하거나 교체하는 과정에서 관리자에게 안전을 제공하는 라이브 스왑 기능을 도입했다. UPS 및 PDU와 같이 저전압 전기 장비에 모듈을 삽입하거나 제거하는 동안 전력이 연속적으로 공급된다. 관리자는 라이브 스왑 기능을 통해 전원 모듈을 삽입하거나 제거하는
[첨단 헬로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2일, 서귀포시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6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1차 도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에너지계획은 에너지법 및 제주특별자치도 에너지기본조례에 따라 5년 마다 5년 단위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이다. 석유·석탄·가스와 같은 화석연료 뿐 아니라, 풍력・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절약 및 수요 관리, 에너지복지까지 해당 지역의 에너지수급과 정책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다룬다. 이번 도민공청회에서는 70여 명이 참여하여 안정적 에너지공급, 신재생에너지 등 환경친화적 에너지사용, 그리고 에너지이용합리화 방안과 온실가스 감축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도와 제주에너지공사는 각 주제에 대해 기존 계획뿐 아니라, 시민연구단의 논의결과를 정리 발표하여, 이에 대한 일반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지역에너지 계획수립 과정에 도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민연구원을 공모하여 운영하고 있다. 원탁회의 방식의 공청회를 개최해 더 많은 도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함이다. 지난 7월 도민 공모를 통해 성별, 연령. 거주지 등을 고려하여 선발한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5일 전국 프랜차이즈 150개사에 하절기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 실천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공문을 전국에 매장을 가진 프랜차이즈 본사에 발송하며 ‘문 닫고 냉방영업’에 전사적 차원에서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진 ;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은 ▲실내온도(26℃) 준수 ▲문 닫고 냉방영업 ▲LED 조명설치 ▲영업종료 후 옥외조명 소등 등 에너지 절약을 약속하고 실천하자는 내용으로 공단이 2017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는 에너지시민연대, 새마을운동중앙회,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서울 YWCA와 공단이 함께 7월 중순부터 8월까지 17개 시·도 22개 지역에서 전국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서울 YWCA는 명동 상점을 대상으로 청소년 및 시민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문 닫고 냉방영업을 모니터링한 후 필요할 경우 그 결과를 공개하고 동참을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 문닫고 난방하는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문 닫고 난방하는 등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 있는 착한가게 인증샷을 칭찬글과 함께 이벤트 사이트에 올리거나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스티커를 부착하고 이미 에너지절약을 실시하고 있는 상점을 찍어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사이트에 올리면 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벤트에 참여하면 넥워머나 스틱 텀블러 등의 기념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1월 24일부터 2월 22일까지 진행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24일 온라인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서울 명동 주요 상권에서 대학생기자단, 그린스카우트 학생들과 함께 겨울철 문 닫고 난방 영업하기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상점들이 자발적으로 착한가게 스티커를 부착하고 적정 실내온도를 지키며 ‘문 닫고 냉난방 영업’을 약속하고 실천하자는 것으로 서울 명동 일대를 비롯해서 전국 18개 주요 상권(서울, 부산, 광주 등)을 중심으로 시민단체들과 함께 펼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함께 금일, 11시 2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명동 예술극장 일대에서 ‘2018년 동절기 국민절전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고, ‘거리캠페인’을 진행한다. 출범식 및 거리캠페인에는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5개 시민단체 대표 및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절전캠페인은 5개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 결성한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를 중심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동·하절기에 진행하고 있다.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에 참여하는 5개 단체는 에너지시민연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다. 이날 캠페인 출범식 참가자들은 거리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스마트한 에너지 사용 요령(▲태양광·태양열 등을 활용한 난방·온수전력 대체, ▲에너지효율 1등급제품 사용, ▲고효율 LED조명, ▲스마트플러그로 대기전력 차단, ▲보일러 청소)’ 등 시민참여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Getty images Bank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서광준)는 지난 11월 29일(수) 인천 서구 가좌시장에서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공사, sk인천석유화학(주)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저효율 백열전구를 퇴출하고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실시했다. 인천 서구소재 가좌시장 등 3개 전통시장, 부평구소재 부평종합시장 등 3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백열전구 사용 실태를 확인하고, LED 조명 교체를 희망하는 점포의 백열전구 200여개 모두를 교체하였고 공용화장실 8개소에 LED 조명 교체 및 카운터센서 설치공사를 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너지공단 한영로 사업진흥이사가 가좌시장 현장에 참석하여 led전구를 직접 전달하고 동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전기에너지의 95%를 열로 낭비하는 대표적 저효율 조명기기인 백열전구를 고효율 조명기기인 LED 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백열전구 대비 약 80% 이상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어 전기요금 절감을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효교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LED 조명 교체사업을 통해 6개 전통시장에서는 연간 79,047kwh의 전력을 절감(약 73
ⓒGetty images Bank [헬로티]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기사용량이 높아지면서 전기요금 상승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 스스로 에너지 요금을 줄여가는 아파트공동체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들이 그렇다. 석관두산 에너지자립마을(약2천세대)의 경우, 2015년 8월 전기사용량이 80만kWh로 7월의 69만kWh 대비 16.9% 증가했지만, 8월 전기요금은 1억 4백만원으로 7월의 8천 5백만원 대비 22.5%가 증가했을 뿐이다. 에너지자립마을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에너지절약과 효율화에 앞장서고,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늘려 외부 에너지 수요를 최소화하면서 에너지자립기반을 다지고 있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스스로 에너지자립을 지향하는 공동체기반 조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공동주택, 단독주택 마을을 포함해 55개의 에너지자립마을을 육성하고 있다. 에너지자립마을 활동이 왕성한 곳은 에너지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가고 있다. 석관두산, 신대방 현대푸르미, 제기이수브라운스톤, 금호대우 등 에너지자립마을의 2015년 총 전기료 지출은, 에너지자립마을 사업을 시작하기 전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