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코리아는 빔(Veeam) 백업 및 복제(Veeam Backup & Replication, 이하 VBR) V12를 포함하는 새로운 빔 데이터 플랫폼과 자사의 포괄적인 엔터프라이즈 백업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퀀텀은 이제 광범위한 빔 레디 스토리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데이터 백업 및 보호를 위한 다양한 선택권과 보안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퀀텀의 액티브스케일과 DXi, 스칼라 테이프, 미리어드를 비롯한 광범위한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데이터 보호 포트폴리오를 빔 데이터 플랫폼과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퀀텀 액티브스케일은 변경 불가능한 오브젝트 잠금 및 버전 관리를 통해 강력한 사이버 보안을 제공하고 대규모의 스토리지 관리 복잡성을 제거하는 오브젝트 스토리지다. 퀀텀은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기본 백업 리포지토리로 사용할 때 보다 통합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빔의 새로운 SOSAPI(스마트 오브젝트 스토리지 API)를 액티브스케일에 통합했다. 퀀텀 DXi은 고성능 물리적 및 가상화 백업 어플라이언스로서 빔 데이터 무버 서비스(VDMS)와 통합돼 빠른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기업들의 안전한 데이터 환경 구축 지원할 것" 퀀텀코리아는 31일 기술 연구 및 시장 분석 기관인 기가옴이 최근 발표한 '기가옴 소나' 보고서에서 콜드 스토리지 부문 혁신 리더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가옴은 비용이 효율적인 방식으로 대용량 콜드 데이터를 저장하고 액세스할 수 있는 솔루션 공급업체들을 면밀히 평가했다. 그 결과 퀀텀은 액티브스케일의 다차원 이레이저 코딩, RAIL 아키텍처, 서비스형 솔루션, 액티브 및 콜드 데이터 클래스 지원 등 혁신적인 기능을 높이 평가받아 리더로 선정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의 데이터 트랜드는 사용자가 필요 시에 액세스할 수 있는 방식과 저렴한 비용으로 대용량 데이터 세트를 장기간 저장하고자 하는 이머징 마켓의 요구 사항은 점차 커지고 있으나 이러한 대용량 데이터 세트를 온라인 스토리지나, 범용 오브젝트 스토리지에 저장하는 경우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높은 스토리지 구입 비용은 물론,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필요한 지속적인 전력량과 운영 비용이 증가하고 로컬 전력망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퀀텀은 세계 최대 하이퍼스케일러에 콜드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