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특강, 업계 종사자 네트워킹, 마케팅 데이터 관리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아드리엘이 내달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스타트업 마케터와 퍼포먼스 마케터 등 마케팅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A(아드리엘)-Day'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A-Day 세미나는 지난 6월에 이어 2회째로, 모집 시작 약 일주일만에 신청자가 300명을 넘어서며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데이터로 소통하는 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아드리엘이 업계 최초로 디지털 마케팅 올인원 대시보드인 '애드옵스(AdOps)'를 운영하며 축적한 혁신 노하우와 네트워킹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그로스 해커, 퍼포먼스 마케터 등 마케팅 업계 종사자에게 필요한 실무 중심의 정보 공유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돕고, 나아가 국내 마케팅 시장 저변 확대와 데이터 중심의 협업 문화 정착을 염두에 두고 기획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엄수원 아드리엘 대표가 '데이터 연결의 기술, 발견의 힘'을 주제로 흩어진 데이터의 가치를 연결하는 방법과 각 분야 리딩 기업의 마케팅 데이터 관리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여행 슈퍼앱 플랫폼 마이리얼
마케터와 광고주가 일관적이고 독립된 방식으로 CTV 캠페인 측정하도록 지원 애드저스트가 19일인 오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가량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됐다. 기자간담회에서는 올해 초 부임한 사이먼 '바비' 뒤사르 대표, 박선우 애드저스트 코리아 지사장, 박광근 세일즈 이사가 참석하여 2022년 하반기 애드테크 트렌드와 애드저스트 솔루션에 대해 발표했다. 사이먼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애드테크 시장에서 APAC 지역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모바일 앱성장의 척도는 마케터의 빠르고 정확한 결정으로 판가름난다”며 “애드저스트 플랫폼은 비즈니스 성과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한 눈에 들어오게 제공해 마케터들은 최적화된 전략수립과 성장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선우 애드저스트 코리아 지사장은 “마케터는 디지털 채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성과를 정확히 측정해야 하며 이를 위해 애드테크는 이제 필수가 됐다”고 말했다. 박선우 지사장은 “애드저스트는 마케터를 돕는 MMP(Mobile Measurement Partner) 플랫폼으로, 모바일 비즈니스 모든 단계의
앱러빈이 11일인 오늘 더 트레이드 데스크와 광고주에게 앱러빈 익스체인지(ALX)를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애드테크 분야의 프로그래매틱 광고 기업으로 전 세계 디맨드 사이드 플랫폼(DSP)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더 트레이드 데스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ALX는 모바일 퍼블리셔를 위한 유니파이드 아이디 2.0 시그널을 활성화하는 최초의 모바일 인앱 익스체인지가 될 예정이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ALX를 통해 모든 앱 게시자 광고 인벤토리에 직접 액세스함으로써 광고주에게 비용 및 규모 확정 측면에서 경쟁 우위를 제공한다. 이에 광고주들은 ALX를 더 트레이드 데스크 내 캠페인에 추가할 수 있어 더 원활한 타기팅이 가능하다. 앱러빈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ALX가 접근할 수 있는 전 세계 18억 대 모바일 단말에 설치된 14만 개의 모바일 앱에 광고주를 위한 타기팅 기능을 강화하도록 지원 및 확장할 계획이다. 메건 마티노(Meagan Martino) 앱러빈 미국·유럽·중동·아프리카 디맨드 부문 책임자는 “오늘날 대부분의 프로그래매틱 입찰 요청이 모바일에서 이뤄짐에 따라, 광고주들은 성장하는 시장을 공략하고
[헬로티] 마케팅 전문기업 퍼플프렌즈(대표 이수형)가 6개 마케팅기업을 인수함에 따라 디지털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문 그룹 더퍼플프렌즈그룹(TPFG)’을 발족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주요 에이전시 7개로 이뤄진 메가 에이전시 체제를 갖추게 됐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인수합병으로 ‘더퍼플프렌즈그룹’은 키워드, 바이럴 마케팅 기업 ‘클렉스’, 모바일, 웹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MPRD(엠피알디)’, 온라인, 모바일 게임 마케팅 기업 ‘크레모아’, PR 마케팅 기업인 '지오코리아', 오프라인 광고디자인, 프로모션 마케팅 기업 ‘디자인 감자’, 부산, 경남, 울산 거점의 에이전시 ‘카카오부산경남센터’까지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영역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더퍼플프렌즈그룹에 합류한 대행사들은 10년 넘게 운영되며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기업들로, 모든 회사가 각기 다른 전문 분야를 가지고 있어 계열사간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더퍼플프렌즈그룹 이수형 대표는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