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다이내믹스 사족 보행 로봇 ‘스팟(SPOT)’에 ‘피지컬 AI(Physical AI) 플랫폼’ 이식 온디바이스 AI(On-device) 기반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적용 실시간 AI 추론 및 상황 예측 기능 탑재 예고해 인티그리트가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의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의 사족 보행 로봇 ‘스팟(Spot)’에 피지컬 AI(Physical AI)를 이식한다. 고도화된 기술을 업은 이 로봇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추론을 통한 자율주행 성능이 특징이다. 피지컬 AI를 구현하기 위해 온디바이스 AI(On-deviece) 기반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플랫폼을 내재화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 AI 추론, 위험 예측, 로봇 행동 모델 통합 및 표준화 등을 구현한다. 사측에 따르면, 이는 다양한 환경과 상황이 혼재된 현장에서 다종·이기종 로봇을 통한 안전 관리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피지컬 AI 플랫폼 기반 로봇 기능 구도화와 대응 체계 구축은 업계 최초 사례라며 덧붙였다. 인티그리트는 하이닉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하이닉스 반도체 제조 현장에 스팟을 도입한다. 양사의 이번 협업은 기존 스팟이
전문가용 바이터보 충전 각도 절단기 신제품 선보여 바이터보 브러시리스 기술 기반 듀얼 베벨, 듀얼 레이저, 소프트 스타트 기능 담아 보쉬가 절단 성능 및 정확도가 개선된 전문가용 바이터보 충전 각도 절단기 ‘GCM 18V-216 D’를 시장에 내놨다. 보쉬의 이번 각도 절단기 신제품은 알루미늄·PVC 플라스틱 대상 크로스 컷, 마이터 컷, 베벨 컷 등 각종 작업에서 활용된다. 특히 고출력 바이터보 브러시리스 기술을 적용해 최대 무부하 속도 5000rpm으로 66 x 305mm 크기까지 절단 가능하다. 여기에 듀얼 베벨·듀얼 레이저 기능을 담아 균일한 절단 성능을 갖췄다. 베벨 잠금 휠을 활용해 듀얼 베벨 설정 시 높은 난이도의 절단 작업에 편의성 및 유연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듀얼 레이저 기능을 통해 톱날 좌우 절단선이 레이저로 표시돼, 정밀하고 직관적인 양방향 작업 수행을 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GCM 18V-216 D는 사용자 보호 요소도 마련됐다. 보쉬 클릭앤클린(Click & Clean) 집진 시스템을 통해 하나의 포트로도 집진이 가능하면서도 유해 분진을 흡입한다. 또 모터 부하 및 토크 일시 감소 기능 ‘소프트 스타트(Soft S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