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에서 개발한 유방암 모형과 동물 실험을 통한 사전 성능 검증 완료 한국광기술원은 ㈜아프로스 및 국립암센터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유방암 조직의 정확한 위치와 형태를 AR글래스 등과 같은 보조기구 없이도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게 하는 ‘자유공간 증강현실(AR) 시스템’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유방암 수술에 사용하는 근적외선 형광 프로브 영상 시스템은 수술자가 형광 조영제에서 발생하는 빛의 파장을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하기에, 수술 시 특수 카메라로 촬영한 유방암 영상 모니터와 환부를 교대로 응시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한국광기술원 광의료바이오연구센터 연구팀에서 개발한 이 기술은, 카메라를 통해 획득한 유방암 영상을 높은 가시성을 갖는 소형 광투사 장치를 활용하여 환부에 동일 형태로 직접 투사하여 수술자가 환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본 기술은 인체 생체조직의 유동성 때문에 생기는 유방암 위치의 잦은 변동에도 실시간으로 대응하여 환부에 직접 투사하기 때문에, 수술자의 집중도를 높여 수술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개발 기술은 국립암센터에서 개발한 유방암 모형과 동물 실험을 통한 사전
[첨단 헬로티]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와 솔루션으로 차별화된 전략 쏟아내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IoT 서비스와 솔루션이 대거 등장했다. 각 산업에 특화된 이러한 서비스와 솔루션은 각각의 특장점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각 기업의 비즈니스의 하나로 자리잡아나갈 것으로 보인다. 주목받은 IoT 서비스와 솔루션을 각 업체별로 정리했다. ARM, Arm 펠리언 IoT 플랫폼, Arm Mbed OS ARM은 Arm 펠리언 IoT 플랫폼, Arm Mbed OS을 전시하며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였다. Arm 펠리언 IoT 플랫폼은 기업이 IoT와 기업, 제 3의 데이터로부터 신속하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생성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한다. 펠리언 IoT 플랫폼을 통해 기업은 규모를 막론한 IoT 디바이스 및 데이터를 원활하고 안전하게 연결 및 관리할 수 있다.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환경 모두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IoT 시스템 아키텍처에 최고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기업은 이를 통해 IoT 및 기업 데이터를 신속히 인사이트로 전환시켜 자사 및 자사 고객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특히, 이 플랫폼은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