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공 분야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을 공유하며 “AI는 소상공인의 생존 파트너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티투마루는 지난 11일 세종시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사옥에서 열린 ‘2월 역량강화아카데미’ 공공 AI 특강에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특화된 실행 로드맵을 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연사로 나선 이승현 포티투마루 부사장은 ‘AI 시대, 정부 혁신과 디지털 전환 전략’을 주제로 공공 AX의 방향성을 설명했다. 이승현 부사장은 공공 AX를 “단순히 AI 도구를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인공지능을 행정의 기본 운영체제로 삼아 일하는 방식과 의사결정 체계를 재설계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했다. 또한 기술 발전 속도와 제도 변화 속도의 격차(Speed Gap), 경직된 예산 구조, 전문 인력 부족을 공공 부문의 3대 구조적 한계로 지적했다. 이승현 부사장은 “AI 도입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되며, 해결해야 할 행정 문제를 먼저 정의한 뒤 작지만 확실한 성공 사례(PoC)를 빠르게 검증하고 확산하는 실증 중심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포티투마루는 지역신용보증재단 업무에 최적화된 ‘3대 AI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들어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혁신성장 촉진 및 재기 지원을 위해 지난달 말까지 21조1310억 원의 융자·보증을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1월 금융위원회와 '복합위기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방안'을 발표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신용보증재단, 기술보증기금의 융자·보증 등으로 20조8764억 원을 공급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는데 이를 초과 달성했다.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高) 위기 대응에 9조5000억 원, 혁신성장에 9조3000억 원, 재기 지원에 2조1000억 원을 각각 지원했다. 또 지역신용보증재단, 기술보증기금의 신규 보증에 대해 보증료율을 0.2%포인트 감면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기준금리도 하반기 0.3%포인트 인하해 금융비용도 완화해줬다. 중기부는 "5년간 10조 원의 벤처펀드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정책금융기관별 융자·보증 공급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내년에도 연초부터 신속하게 정책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정부가 신용보증재단·은행과 협업해 중신용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1조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 13개 시중·지방은행 관계자와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는 정부가 앞서 발표한 '복합위기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다. 지원 대상은 업력 6개월 이상, 개인신용평점 710∼839점인 중신용 소기업·소상공인이다. 보증한도는 3000만원, 보증비율은 95%, 보증기간은 최대 5년이다. 대출금리는 분할상환 기준 CD금리(91일물)+1.8%포인트 이내, 일시상환 기준 CD금리(91일물)+1.5%포인트 이내로 각각 운용한다.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납부하는 보증료율은 0.5%다. 중기부는 "이번 특례보증이 중신용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