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대표 한지헌)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이하 GPTW) 주관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11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 부문에서도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기업 문화와 ESG 경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GPTW는 전 세계 179개 국가에서 신뢰 경영을 연구·전파하며, 기업의 신뢰 문화 구축을 돕는 글로벌 평가 기관이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은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신뢰지수 평가(Trust Index 설문조사)와 기업 문화 경영을 평가하는 문화경영 평가(Culture Audit) 두 가지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DHL 코리아는 신뢰지수 평가에서 ‘믿음(Credibility)’, ‘존중(Respect)’, ‘공정성(Fairness)’, ‘자부심(Pride)’, ‘동료애(Camaraderie)’의 모든 범주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존중’과 ‘자부심’, ‘동료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한지헌 DHL 코리아 대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가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선정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을 수상했다. GPTW가 주관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 평가는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5대 범주로 구성된 국제 표준 모델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임직원 대상의 신뢰경영지수 설문조사를 통해 조직 문화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며 기업의 문화, 정책, 제도 등을 분석하는 문화경영 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수상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구성원이 함께 협업해서 재료 공학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고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기술에서 놀라운 혁신을 실현하는 조직 문화를 가지고 있다”며 “어플라이드는 자율적이고 포용적인 문화 속에서 직원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분당, 화성, 평택, 이천, 천안 등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22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시차 출근제, 패밀리 데이 조기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