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아미에트가 DC 소형 모터를 들고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했다. AW 2025는 지난 199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5회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산업 자동화(FA) 축제로, 사흘간 다양한 시각에서의 자동화·자율제조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서울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 AW 2025는 전 세계 400개사가 2200개 부스를 꾸려 약 8만 명의 참관객을 불러모았다. 전시장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등 세 가지 주요 전시 테마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클라우드 컴퓨팅, 로봇 등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주목하는 신기술이 한자리에 펼쳐졌다. 스위스아미에트는 스위스·독일 소재 소형 모터 제조사 파울하버(FAULHABER) 그룹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스위스 ‘STS-AG’사 압력 센서를 비롯해 스웨덴 ‘Piezo Motor’, 독일 ‘Buhler Motor’ 등 제품도 유통한다. 이번
DC·BLDC·리니어·스테퍼 등 각종 파울하버 모터 총출동 스위스아미에트가 소형 드라이브 솔루션 업체 파울하버의 고정밀·고출력 제품을 들고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출격했다. 스위스아미에트는 지난 1991년 설립 이후 파울하버 솔루션을 필두로 한 드라이브 기술을 국내에 제시하고 있다. 현재 로봇·자동화·의료기기 등 분야에서 활약 중이며, 제품 판매를 넘어 고객과 동반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력과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 향후 바이오 산업으로 영향력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스위스아미에트가 이번 전시장에 출품한 파울하버 드라이브 제품은 DC 모터, BLDC 모터, 리니어(Linear) 모터, 스테퍼(Stepper) 모터 등 콤팩트 제품군이다. 특히 DC 소형 모터를 강조했다. Skew wounded 디자인 코어리스 모터로, 토킹 토크(Cogging Torque) 없이 부드럽게 작동한다. 해당 제품은 최대 회전속도 2만4000rpm, 최대 구동토크 224mNm 등 성능을 보유했다. 스위스아미에트 관계자는 “산업은 작고 성능 높은 모터 및 컨트롤러를 요
산업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갈증을 가지고 있다. 공작기계 영역도 마찬가지인데, 모터·엔코더·감속기 등 핵심 부품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들을 융합한 서보 시스템이 등장했다. 유럽연합(EU)의 서보 시스템 특허가 만료되면서 이 시장의 본격적인 경쟁 생태계가 구축됐다. 현재 유럽 내 많은 관련 업체가 각자의 강점을 내세우며 시장점유율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스위스아미에트는 독일 소형 드라이브 시스템 글로벌 업체 파울하버(FAULHABER)의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한다. 지난 1991년 설립된 스위스아미에트는 모터·엔코더·감속기 등 제품을 사이즈별로 구분해 이를 조합하는 형태로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강조한 서보 시스템에 강점을 보유했다고 평가받는다. 스위스아미에트 전진환 부장은 이를 ‘선택적 시스템’으로 정의했다. 전진환 부장은 한국 시장 진출의 근거로 ‘모듈 시스템’을 내세웠다. 유럽 시장과는 달리 아시아 시장에서 모듈 시스템의 체계 기반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것인데, 스위스아메이트는 이를 타깃 포인트로 삼았다. 이 모듈 시스템 설계 시 파울하버 제품의 기본 성능을 기반으로, 케이블 위치·샤프트 외형 등 요소 변경이 가능하다. 스위스아미에트는 이 전략을 통해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스위스아미에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제어용모터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스위스아미에트가 이번에 선보인 고정밀 소형모터는 Coreless motor 전문기업 파울하버의 제품이다. 파울하버는 고정밀, 고출력 마이크로 드라이브 시스템 분야의 선두 업체로써 광범위한 정밀 드라이브 기술을 제공한다. 고성능 DC Motors, BLDC Motors, Linear Motors 및 Stepper Motors에 이르기까지 각 드라이브는 최소 크기와 중량에서 최대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DC 소형 모터는 Skew wounded 디자인 코어리스모터로, 코깅토크 없이 부드러운 동작이 가능하다. 회전속도 최대 24,000rpm, 구동토크 최대 224mNm (160W)이며, 지름 6mm ~ 38mm 및 길이 6mm ~ 90mm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스위스아미에트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스위스아미에트는 SF+AW 2021에서 제어용 모터인 코어리스 모터, DC 소형 모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FAULHABER 그룹의 드라이빙 솔루션은 세계 최초로 코어리스 권선 Skew-wound 방식으로 설계됐다. FAULHABER는 고정밀, 고출력 마이크로 드라이브 시스템 분야의 선두 업체로서 광범위한 정밀 드라이브 기술을 제공한다. 고성능 DC Motors, BLDC Motors, Linear Motors 및 Stepper Motors에 이르기까지 각 드라이브는 최소 크기와 중량에서 최대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FAULHABER는 의료기기, 항공우주 및 항공, 정밀 광학, 로봇 및 자동화 등과 같은 까다로운 응용 분야를 위한 제품 및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위스아미에트는 20년 이상 세계 최고의 소형모터 회사인 스위스, 독일의 FAULHABER그룹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FAULHA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