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아이티가 오는 12월 9일 오후 2시 ‘AI-Ready 클라우드 전화, Zoom Phone이 만드는 혁신 feat. 대한항공 사례’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글로벌 항공사 대한항공의 줌 폰(Zoom Phone) 도입 사례를 중심으로 AI와 클라우드 기반 전화 시스템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어떤 혁신 효과를 만들어내는지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기업 커뮤니케이션 인프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웨비나에서는 ▲대한항공의 줌 폰 도입 배경과 효율성 향상 효과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 기업 통신의 유연성 확보 방안 ▲줌 폰의 핵심 기능과 기술적 차별점 ▲기업용 중앙 집중형 통신 인프라의 미래 전략 등이 다뤄진다. 줌 발표자는 “AI 기반 통화 요약·분석 등 스마트 콜 기능과 글로벌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통신 솔루션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대한항공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웨비나 참가는 무료이며, 토크아이티 홈페이지(https://talkit.tv/main/events/3607)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로제타텍 조영진 대표 [첨단 헬로티] 로제타텍이 스마트재난 무선속보시스템 '스마트콜'을 선보이며 IIoT 분야에서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마트콜은 감지센서 및 IoT기술과 화재방지 관련 전문 기술이 결합된 최첨단 유.무선 겸용 화재 신속 알리미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화재를 알아채고 초동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로제타텍은 올해 상반기 중 국비 180억원을 투입해 3만2000개 점포에 사물인터넷 기반 화재알림시설과 자동화재속보장치를 설치하고 2022년까지 전체 전통시장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로제타텍에서는 IoT전통시장 화재감지사업 분야에서는 관련 기업 중 가장 먼저 두각을 나타내며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화재시스템 설치 및 시연을 완료한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서울 금천구 현대시장, 수원 가구거리시장, 진주 자유시장, 청주 육거리시장, 김제 역전시장, 구미 금오시장, 부산 충무동새벽시장, 광주 양동시장등 전국의 많은 전통시장에 이미 사물인터넷 기반 화재알림시설과 자동화재속보장치를 설치해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에 일조를 하고 있다. 특히 중기부에서 진행 중인 IoT전통시장 화재감지사업에 2017년 진행되었던 대부분의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