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누적 공급 2만5000개 돌파 세이프웨어가 산업용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공급량 2만5000개를 돌파했다. 상용화 이후 4년 만에 이룬 성과로, 산업 현장 안전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다. 세이프웨어는 25일 자사 산업용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의 누적 공급량이 2만5000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2016년 설립 이후 스마트 인체보호 기술 개발에 집중해 웨어러블 에어백용 인플레이터와 초정밀 사고 감지 센서를 독자적으로 개발했으며, 관련 특허를 기반으로 CES 혁신상, 굿디자인 어워드 등 국내외 수상 실적도 확보했다. C3는 조끼형 웨어러블 형태로, 추락을 감지하면 0.2초 이내에 인플레이터가 작동해 착용자의 신체 주요 부위를 보호한다. 70리터 용량의 에어백은 최대 5m 높이 추락까지 방어할 수 있다는 실제 사례가 보고됐다. 사고 발생 시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즉시 위치와 상황이 전송돼 구조 골든타임 확보에도 기여한다. 최신 AI 기반 추락 감지 기술이 접목돼 안전성이 강화됐으며, 세이프웨어는 올해 안에 경량화 제품 ‘C-Light’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세이프웨어는 현재 한국도로공사, 코레일, 한국전력, 한국수력원
세이프웨어는 ICR 국제인증원으로부터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및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 사후 심사를 통과해 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이프웨어가 이번에 갱신한 ISO 9001:2015와 ISO 14001:2015의 인증 범위는 ▲에어백을 이용한 인체보호복 ▲인명구조드론 ▲다목적 투척장치의 개발, 제조, 판매다. ISO 9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 및 시행하는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규격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전 과정을 평가한다. 평가 사항으로는 조직 상황, 리더십, 기획, 제도, 운용, 성과평가, 개선 등이 있다. ISO 9001 인증 갱신을 위해 세이프웨어는 자사의 대표 제품인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의 센서 알고리즘을 최적화하고, 소재와 구조 등 하드웨어 설계를 변경하며 에어백이 팽창하는 속도를 향상시키는 등 제품 신뢰도와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이프웨어는 환경경영방침을 제정하고 환경법규 준수 및 관리, 내부심사, 환경영향평가 실시 등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환경 개선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ISO 14001 인증 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