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퀄컴, 스냅드래곤 스페이스로 차세대 컴퓨팅 영역 확장한다
퀄컴 테크날러지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확장현실(XR)의 구현 및 확장에 참여하는 협력 통신사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스페이스를 기반으로 신규 XR 기기, 경험 개발 및 개발자 지원 위해 이동통신사 CMCC, 도이치 텔레콤, KDDI, NTT QONOQ, T-모바일, 텔레포니카, 보다폰 등과 협력한다. 다수의 통신사는 크로스 디바이스 및 개방형 스냅드래곤 스페이스 XR 개발자 플랫폼 생태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XR 관련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 글로벌 통신사들은 스냅드래곤 스페이스 기기 요구사항과 호환성 정의를 지원해 고객을 대상으로 옵션을 확대한다. 여기에는 무선 테더링 스마트폰 및 글래스, 네트워크 상 기술 고도화, 지역 개발자 프로그램 출시를 통해 혁신적인 증강현실(AR) 글래스 경험 제고 등이 포함된다. 다수의 제조사들은 현재의 XR 하드웨어군을 확장하는 동시에, 스냅드래곤 기술과 개발자 플랫폼으로 구동되는 신규 기기를 선보였다. 샤오미는 스냅드래곤 XR2 플랫폼이 장착된 새로운 무선 AR 글래스 디스커버리 에디션을 발표했다. 오포는 원플러스 11 5G와 함께 스냅드래곤 스페이스를 지원할 수 있는 혼합현실(MR) 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