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수퍼브(대 김선행, 오민환)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Pianista(피아니스타)’를 7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호사측에 따르면 피아니스타는 수직으로 내려오는 노트를 리듬에 맞춰 터치하는 모바일 리듬 게임으로 모차르트, 베토벤, 헨델, 쇼팽 등의 클래식 거장 18인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 선율을 직접 연주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투어 모드는 노멀·테크니컬·마스터 등 3단계의 난이도, 1배속·2배속·3배속의 스피드, 페이스 인·아웃 등의 추가 옵션 등을 제공하여 쉬운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부터 리듬 게임에 익숙한 고수들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미션을 달성 하면 아름다운 피아노 명화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피아니스타는 6월 15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유럽, 북미 등 105개국 피처드에 선정되었으며 해외 아이폰 게임 정보 사이트인 ‘터치아케이드’와 IT 전문 매체인 ‘우버기즈모’ 등에 소개되기도 했다고 수퍼브는 설명했다.
[첨단 헬로티] 모바일 게임 전문 업체 수퍼브(대표 김선행, 오민환)가 네이버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지식 재산권(IP)을 활용해 모바일 게임을 제작-서비스하는 계약을 네이버와 체결하고 게임 제작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수퍼브는 ‘유미의 세포들’을 기반으로 모바일 게임을 개발,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에 서비스할 수 있는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 수퍼브에 따르면 ‘유미의 세포들’은 2015년 4월 연재를 시작한 네이버 웹툰으로 주인공 ‘유미’의 감정이나 체내 활동 등을 세포로 의인화해서 현실에서 일어나는 스토리와 관련된 뇌내 활동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수퍼브 오민환 대표는 “이동건 작가의 ’유미의 세포들’이 가진 참신한 소재, 귀여운 캐릭터, 섬세한 스토리 진행에 주목했다”며 “이러한 IP의 특징을 잘 살려 웹툰 독자들에게도 일반 유저들에게도 모두 어필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