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수성이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다양한 모듈형 협동 이송로봇 ‘나르마(NARMA)’ 시리즈를 선보였다. 수성은 운반기계 전문 기업으로 물류 장비와 청소 장비를 주로 공급하고 있다. 물류 장비로는 전동지게차, 고소작업대, 견인차, 파렛트 트럭, 스케터, 리프트, 크레인, 도크 등이 있다. ▲ 수성의 모듈형 협동 이송로봇 ‘나르마’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으로 전시한 제품은 모듈형 협동 이송로봇 ‘나르마’로, 경로를 스스로 인식해 물건을 싣고 이송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전방향 구동이 가능한 메카넘 휠을 기반으로 구동된다. 또 기존 AGV(무인운반차)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모듈형 시스템으로 설계되어 다양한 유형의 대상물 이송이 가능하다. ‘나르마’는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구동된다. 먼저 기본형은 경로 생성, 충돌 방지, 라인 추종, 전방향 구동이 가능한 모듈형 이송 로봇 시스템이다. 두 번째 물류 협업형은 기본형에 힘 센서가 추가된 시스템으로 인간과 로봇, 로봇과 로봇 간의 협업적 이송이 가능하다. 세 번째 창고 관리형은
[첨단 헬로티] 수성(SOOSUNG)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모듈형 협동 이송로봇 ‘나르마(NARMA)-III’를 선보였다. 수성은 운반기계 전문 기업으로 물류 장비와 청소 장비를 주로 공급하고 있다. 물류 장비로는 전동지게차, 고소작업대, 견인차, 파렛트 트럭, 스케터, 리프트, 크레인, 도크 등이 있다. 청소 장비로는 탑승형 건·습식 청소차, 보행형 건·습식 청소차, 업소용/산업용 청소차 등이 있다. 특히 수성은 최근 모듈형 협동 이송로봇 개발에 성공하면서 물류 이송 분야를 한층 진보시켰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으로 전시한 제품 역시 모듈형 협동 이송로봇 ‘나르마-III’로, 경로를 스스로 인식해 물건을 싣고 이송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전방향 구동이 가능한 메카넘 휠을 기반으로 구동된다. 또 기존 AGV(무인운반차)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모듈형 시스템으로 설계되어 다양한 유형의 대상물 이송이 가능하다. ‘나르마-III’는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구동된다. 먼저 기본형은 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