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파스토-셀룩, 네이버 패션 도착보장 서비스 확대 '맞손'
도착보장 적용 패션 상품 대폭 확대로 올해 말까지 네이버 패션 물량 월 36만 건 목표 파스토와 패션 전문 쇼핑 플랫폼 셀룩이 패션 카테고리 내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 적용 상품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사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패션 소호 및 중소 패션 브랜드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파스토는 셀룩에 입점한 브랜드들에게 패션 상품에 특화된 전문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 풀필먼트 연합사 중 가장 많은 고객사를 보유한 파스토는 자체 개발 물류 시스템(FMS)을 기반으로 국토부 인증 1등급 스마트물류센터인 용인 2센터 3층을 패션 전문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올해 안에 패션 전담센터를 확대할 계획에 있다. 다양한 상품 옵션과 제품 손상 방지를 위한 보관 환경 유지, 검품 및 반품 작업 등 까다로운 배송 특성으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받기가 쉽지 않던 패션 상품 판매자들은 파스토를 통해 약정 기간 및 최소 물량 조건 없이 누구나 주 6일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셀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