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테크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여해 액상·혼합식품용과 고형식품용 자동포장기계를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ST-8A1D 등 고형물 충진 자동포장기계는 쌀, 잡곡, 냉동식품, 과자, 조미료, 산업용품 등 고형 제품을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파우치(플랫 파우치, 스탠딩 파우치 등)로 포장할 수 있다. ST-8A1P를 비롯한 액상 및 액상·고형물 포장기계는 소스, 수프 파우더, 주스, 절임식품, 카레, 세제 등을 여러 형태의 파우치로 포장한다. 세진테크는 자동계량 및 자동포장기계 전문업체로, 변화하는 포장 수요에 맞춰 연구개발과 품질 향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 포장기술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한편, 이번 KI
1991년에 창립해 로터리 포장기계 및 자동 계량기, 자동 포장 시스템을 전문 생산하고 있는 세진테크는 제20회 국제포장기자재전에서 첨단 제품들을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고속 전자동 미곡계량 소포장기(SP-10D)는 1∼3kg의 경우 10포대, 4∼8kg은 9포대, 10kg은 8포대를 1분 동안 포장할 수 있다. 포대 계량 및 포장 시간은 6초 정도 걸리며 원터치 동작으로 계량 및 포장을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전자식 로드셀을 내장하고 있어 정밀도가 뛰어나다. 그리고 쌀이나 원료가 접촉되는 부위는 모두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처리되어 위생적이다. ▲ 미곡계량 소포장기(2연식) SP-10D 그리고 신제품인 ST-9A1W 모델은 로타리 파우치 자동 포장기로, 그리퍼 구조가 STS 정밀 주조형이고 압축용 스프링이 내장되어 있어 위생적이며 안전성이 높다. 또 저소음으로 고속 운전이 가능하고 PLC와 인코더에 의해 프로그램을 쉽게 변경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쌀, 잡곡, 냉동식품, 견과류, 스넥류, 고형물, 마스크팩, 분말 및 분체 종류를 포장하는 데 적합하다. 그뿐 아니라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ST-9A1PW는 액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