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 OSRAM은 ‘SYNIOS P 2222’ LED를 새롭게 출시하고 자사의 SYNIOS 제품군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ams OSRAM은 보다 혁신적인 차량용 조명 솔루션을 위한 광범위한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SYNIOS P 2222는 저/중전력 범위의 자동차 신호 부품을 위한 새로운 표준 플랫폼으로서, ams OSRAM의 기존 중/고전력 범위용 SYNIOS P 2720 LED를 보완한다. 중급 와트(0.5W)의 SYNIOS P 2222 LED의 경우 C 샘플이 제공되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저전력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QFN 하우징의 콤팩트한 설치 면적과 낮은 높이 덕분에 SYNIOS P 2222는 기존 PLCC(Plastic-Leaded Chip Carrier) 구성요소보다 훨씬 적은 설치 공간을 필요로 하므로 비용 절감 및 유연성 향상의 이점을 제공한다. 또한 설치 공간이 줄어들어 구성요소의 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성능 저하 없이 설계 자유도를 높여준다. 향후 출시될 저전력 버전을 포함한 SYNIOS P 2222의 플랫폼 접근 방식은 재설계를 간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문제없이 기존 설계를 수정할 수 있다. 전력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다양한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신제품 소개(NPI)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2021년 상반기 신규 제조사 62곳을 라인카드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1100개 이상의 글로벌 제조사 제품을 보유한 마우저는 설계 엔지니어, 부품 구매자, 조달 대행 기관, 교육자 및 학생으로 구성된 글로벌 고객들에게 더욱 광범위한 제품 선택지를 제공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제프 뉴웰(Jeff Newell) 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은 “마우저는 올 상반기 62개의 신규 부품 제조사들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소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고객에게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제품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우저의 글로벌 유통센터는 임베디드, 커넥터, 광전자공학, 수동형 부품을 비롯한 모든 제품 카테고리에서 반도체 및 전자부품에 대한 110만 개 이상의 고유 SKU 재고를 관리한다. 지난 몇 년간 마우저는 사물인터넷(IoT) 제품 공급 확대를 위해 임베디드 및 센서 라인업을 모두 강화했다. 올 상반기 추가된 주요 신규 제조사 파트너는 Acconeer, CITEL, MultiTech, Qu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