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체 구성 업체 출동해 ‘ESG 데이터 공유 플랫폼’ 통한 글로벌 환경규제 방안 제시 “디지털 ESG 생태계 확장해 기업의 ESG 달성 뒷받침할 것” 디지털ESG얼라이언스(Digital ESG Alliance)가 ‘2024 탄소중립 엑스포(Net-Zero EXPO)’ 현장에 전시관을 배치해 얼라이언스 내 기업의 솔루션을 한데 소개한다. DEA는 제품 생산 업체, SI 업체, 인증기관 등 ESG 관련 주체가 모인 산학연 연합체다. 지속가능성 역량 강화,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디지털 전환(DX) 기반 ESG 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산업 고도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지난 3월 출범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회원사 간 데이터를 공유하는 플랫폼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디지털 ESG 서비스 생태계 구축 방안을 제시한다. 참관객은 DEA 전시관에서 진행하는 데모 투어를 통해 회원사 각각의 ESG 솔루션과 이를 통합한 DEA 플랫폼을 시연할 수 있다. DEA 플랫폼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ESG 데이터가 순환하는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생태계다. DEA 관계자는 “DEA 플랫폼은 구독하는 것만으로도 데이터 수집·분석, ESG 및 규제대응 컨설팅, 보고서 검증
[헬로티] 아이지에이웍스가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데이터 통합 및 초개인화 마케팅 환경을 제공하는 고객데이터플랫폼(CDP, Customer Data Platform) ‘디파이너리(DFINERY)’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디파이너리 아키텍쳐(출처 : 아이지에이웍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되는 디파이너리는 파편화된 데이터를 결합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며,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실질적인 데이터 활용 인프라를 즉각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최근 디지털 전환의 핵심 키워드로 급부상한 고객 데이터 관련 시스템 구축 및 관리에 소모되는 비용, 시간, 인력 등의 막대한 리소스 부담을 덜고, 데이터 활용에 대한 기술적 환경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기업이 고객데이터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적용하려면 적게는 6개월에서 많게는 1년 이상 소요되는 반면, 디파이너리 도입 시 1개월 이내에 고객 경험 개선에 관한 DX 성과까지 확인할 수 있다. 디파이너리는 핵심 기능인 ▲웹, 앱, 오프라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생하는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제하는 ‘데이터 레이크’ ▲수집된 고객 데이
[헬로티] 비전 및 리더십을 갖춘 클라우드 고객 경험 제공업체로 인정 받아 제네시스가 2020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서비스형 컨택센터 부문 리더 기업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제네시스는 비전 완성도 부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출처 : 제네시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올리비에 주브(Olivier Jouve) 제네시스 클라우드 부사장 겸 총괄은 “조직은 비즈니스의 디지털화와 소비자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클라우드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제네시스 클라우드는 초개인화된 서비스를 위해 고객 경험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민첩성, 용이성 및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올리비에 주브 부사장은 “제네시스는 지속적으로 혁신해왔으며, 이머징 마켓의 니즈에 부응하는 역량을 바탕으로 비전 부분에서 앞서갈 수 있었기에 가트너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조직이 현 상황에 대응하면서 우선순위를 변경함에 따라, 전 세계 기업의 제네시스 클라우드 플랫폼 도입이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상위 50위 고객의 60%가 다국적 조직이며, 제네시스의 강력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의 지원으로 7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