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CJ대한통운이 전국상인연합회와 손잡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물류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전국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물류 상생 협업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통시장의 소비자 접근성과 상인 판로 확대를 동시에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달 24일 대전상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NE) 본부장과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전통시장의 물류 환경을 개선하고 소비자와 상인이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 창출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핵심은 전통시장 내 ‘공동배송센터’를 중심으로 한 원스톱 배송 서비스 구축이다. 소비자가 전통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각 상점에서 QR코드 방식으로 배송을 접수하고, 상품은 공동배송센터로 집화된 뒤 CJ대한통운의 배송 네트워크를 통해 가정까지 전달된다. 소비자는 무거운 상품을 직접 들고 이동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 전통시장은 협소한 주차 공간과 상품 운반의 불편함으로 인해 소비자 접근성에 한계가
(사)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성미숙)와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이 여성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달 31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협약식을 열고, 여성벤처의 기술혁신과 에너지 신산업 연계, ESG 역량 강화 등을 중심으로 한 동반상생 생태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여성기업의 산업 참여 확대와 지속가능한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여성벤처 및 스타트업 육성 및 사업화 지원 ▲여성벤처기업의 ESG 역량 강화 ▲에너지 산업 내 기술혁신 및 신사업 모델 창출 등을 함께 추진한다. 한국서부발전은 공공기관으로서 에너지 분야 기술자원과 인프라를 제공하고, 협회는 여성벤처기업이 실제 사업화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과 컨설팅 프로그램을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향후 공동 워크숍, 기술 세미나, 투자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혁신기술을 보유한 여성벤처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고, 에너지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 여성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ESG 경영 패러다임이 확산되는 가운데, 여성벤처의 사회적 가
쿠팡(대표 김범석)과 쿠팡이츠서비스(CES, 대표 김명규)가 전국상인연합회(회장 이충환)와 손잡고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돼 상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쿠팡과 CES는 전국 단위 물류 인프라, 배달앱 운영 경험,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필요한 실질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쿠팡이 전개해 온 지역 상생형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국상인연합회는 전통시장과 상인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며 협력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지원 프로그램은 ▲친환경 포장재 지원 ▲온라인 판매 전략 컨설팅 ▲밀키트 제작 지원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우선 친환경 포장재를 제공해 배달 포장 비용 부담을 덜고, 소비자 친화적인 ESG 실천을 동시에 추구한다. 또한 점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