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이 레드햇 디바이스 엣지(Red Hat Device Edge)의 정식 출시를 7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레드햇 디바이스 엣지는 사물인터넷(IoT) 게이트웨이, 산업용 컨트롤러, 스마트 디스플레이, POS 단말기, 자동판매기, 로봇 등 리소스가 제한된 엔드포인트 디바이스를 위해 설계된 일관된 플랫폼을 제공한다. 레드햇 디바이스 엣지는 레드햇이 주도하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 프로젝트 '마이크로시프트(MicroShift)'의 엔터프라이즈용 배포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에서 구축된 엣지에 최적화된 운영 체제를 통합한다. 아울러 수백에서 수천 개의 사이트와 디바이스를 보다 일관성 있게 관리할 수 있는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역시 포함한다. 거의 모든 산업에서 엣지 컴퓨팅 도입이 증가함에 따라, 레드햇 디바이스 엣지는 고객과 파트너에게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먼저 시스템 리소스를 디바이스 운영관리가 아닌 워크로드를 위해 보존하면서, 리소스 활용이 까다로운 환경의 소형 디바이스에 워크로드를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및 포드맨(Podman)이 포함된 레드햇 디바이스 엣지는 정적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소규모 배포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STM32H5 마이크로컨트롤러(MCU)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 기능의 개발 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STM32H5 디바이스는 스마트 센서와 스마트 가전, 산업용 컨트롤러, 네트워킹 장비, 개인용 전자기기, 의료기기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고성능 프로세싱과 최첨단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STM32H573I-DK 디스커버리 키트(Discovery Kit)를 사용하는 개발자들은 아날로그 주변장치, 타이머, ST ART 가속기, 미디어 인터페이스, 연산 가속기와 같은 STM32H5의 모든 통합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산업용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모터 드라이브와 함께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와 같은 가전용 스마트 컨트롤러의 새로운 설계를 간편하게 평가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경보기 조절장치, 통신 허브, 스마트 조명 제어 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STM32H573I-DK 디스커버리 키트는 STM32H5마이크로컨트롤러, 컬러 터치 디스플레이, 디지털 마이크로폰을 비롯해 USB, 이더넷(Ethernet), 와이파이(Wi-Fi) 등의
여의시스템이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이한다. 그동안 맞춤형 산업용 컨트롤러, 비전검사·측정장비 및 산업용 네트워크 장비 등을 개발, 생산 및 공급해오며 국내 산업 발전과 함께 성장을 거듭해왔다. 지난해에는 산업 전반의 악재 속에서도 신제품 출시와 맞춤형 제품 개발로 기대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루었다. 올해는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의료장비 등 신성장 산업의 자동화 솔루션을 적극 개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여의시스템 최태집 이사는 ‘고객 중심 사고’와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여의시스템은 1991년 회사를 설립해 올해로 창사 30주년을 맞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맞춤형 산업용 컨트롤러, 비전검사·측정장비 및 산업용 네트워크 장비 등을 개발 및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또한, 제조, 운송, 전력 및 에너지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산업자동화와 네트워크 연결 솔루션으로 세계 5대, 국내 최대 MOXA 디스트리뷰터로 국내 유일 공식기술지원센터 운영과 네트워크 설계 인증 등 전문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Q. 스마트제조 및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여의시스템은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