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소프트웨어·서비스·플랫폼 비전과 혁신 공유하는 행사로 9회째 맞아 삼성전자가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23(이하 ‘SDC23’)’을 10월 5일(미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개최한다. 2013년 시작돼 올해로 9번째를 맞는 SDC는 전 세계 개발자의 축제로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서비스·플랫폼 비전과 혁신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글로벌 행사다. 삼성전자는 SDC23에서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먼저, 올해 SDC는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의 기조연설로 막을 연다. 한 부회장은 플랫폼 혁신과 에코시스템 강화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비전을 발표한다. 스마트싱스, 삼성 녹스, 빅스비 등 전사 플랫폼 혁신, 타이젠 기반의 스크린 경험 확장, 갤럭시 One UI를 통한 고객 경험 차별화, 헬스와 홈 경험의 진화 등 각 분야별 전략도 삼성전자 임직원들을 통해 소개된다. 차세대 연결 경험 제공을 위한 개발자·파트너들과의 협력 방안과 관련 소프트웨어·서비스·플랫폼의 업데이트 계획도 공유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삼성전자의 최신 소프트웨어 기술 시연과 개발 툴킷 공유 등 다양한 세션이 함께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6월 3일 제27회 ‘농아인의 날’을 맞아 추진하는 ‘수어와 만나다’ 프로젝트에 동참해, 농인의 가전제품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각종 홍보물의 수많은 QR코드 중에서도 농인들이 바로 쉽게, 수어 통역 서비스가 제공되는 QR코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국 수어 통역 서비스를 알려주는 전용 엠블럼을 디자인해 배포했다. 민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삼성전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해 ‘비스포크 제트 AI’ 스틱청소기와 ‘비스포크 제트 봇 AI’ 로봇청소기의 사용 관리법을 담은 수어 영상을 제작했다. 제품 포장 박스에 ‘수어를 만나다’ 엠블럼이 적용되는 6월 말부터 제품 포장 박스의 QR코드를 촬영해 수어 영상을 만날 수 있고,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강력하고 똑똑한 청소를 도와주는 비스포크 제트 AI와 비스포크 제트 봇 AI 제품에 대한 소개와 함께 먼지를 알아서 비워주는 ‘청정 스테이션’ 사용법, 청소 구역과 목적에 따른 다양한 브러시 선택 방법, 스마트싱스(SmartThings) 연동 방법 등을 담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온·오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23에서 ‘캄테크(Calm Technology)’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층 강화된 보안과 사물의 超연결 생태계에서 누리는 새롭고 확장된 스마트싱스 경험을 소개했다. ▲지속가능 ▲스마트싱스 ▲파트너십을 키워드로 기기 간의 연결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람과 환경과의 연결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스마트싱스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더욱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 전체를 단순 제품 전시가 아닌 ▲지속가능 ▲홈 시큐리티 ▲패밀리 케어 ▲헬스&웰니스 ▲엔터테인먼트 ▲스마트 워크 등 경험 위주로 구성했다. 강화된 화질과 연결 기능 확대한 2023년형 Neo QLED 공개 삼성전자는 한층 더 강화된 화질과 연결 기능을 대폭 확대한 2023년형 Neo QLED를 공개했다. 2023년형 Neo QLED는 한 단계 진화한 ‘인공지능(AI) 업스케일링’과 ‘뉴럴 퀀텀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초미세 라이트 컨트롤’, ‘명암비 강화’ 등 새로운 기능을 지원해 화면의 생동감과 입체감 높였다. 초미세 라이트 컨트롤은 영상의 사물 형태와 표면에 따라 광원 형상을 최적화해 미세한 표현을 해주며, 명암비 강화 플러스는 배경과 대조되는 대상을 자
[헬로티] 스마트폰 사용 활성화로 전자사전 기기는 사라졌지만, 전자사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는 늘고 있다. 이에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의 전자사전 솔루션 ‘디오딕(DIODICT Dictionary)’이 삼성 AI 음성 서비스 ‘빅스비(Bixby)’와 연동되며 음성명령을 활용한 한층 더 스마트한 전자사전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 셀바스 AI의 전자사전 솔루션 ‘디오딕’은 다양한 사전 콘텐츠와 모바일 사전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한 모바일 전자사전 앱이다. ▲셀바스AI 전자사전, 빅스비 연동 활용 이미지 전자사전 솔루션 디오딕은 현재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판매 중이다. 특히,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전 모델에는 기본탑재 되어있어 간편하게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삼성 갤럭시 휴대폰 사용자들은 셀바스 AI의 전자사전(사전 for Samsung) 앱을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사전 for Samsung’ 앱 실행을 통해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앱을 실행시키는 번거로움 없이 단어를 선택하면 표시되는 메뉴에
[첨단 헬로티] 세계 최초 후면 쿼드 카메라로 다양한 환경에서 스마트폰 한 대로 고화질 사진 촬영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후면에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9’을 21일 국내에 출시했다. 갤럭시 A9은 하나의 컬러에서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그래디언트 색상을 적용한 레모네이드 블루, 버블검 핑크와 캐비어 블랙 3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59만 9천 500원이다. 갤럭시 A9은 후면에 2,400만 화소 기본 카메라, 망원 렌즈, 초광각 렌즈, 심도 렌즈를 탑재해 다양한 환경에서 스마트폰 한 대만으로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각 120도의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로 피사체 뿐 아니라 전체 배경까지 눈에 보이는 장면 그대로를 한 번에 촬영할 수 있다. 웅장한 자연 경관을 표현하거나, 더 많은 사람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데 유용하다. ▲삼성 갤럭시 A9 2배 광학줌을 지원하는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로는 먼 거리에 있는 피사체의 세밀한 부분까지 촬영이 가능하며 클로즈업 사진도 노이즈 없이 깨끗하게 담아낼 수 있다. 2,400만 화소 고해상도 카메라는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밝게 사진 촬영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8'. 발표 중인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 [첨단 헬로티] 지난 7일, 삼성전자가 이틀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8 (Samsung Developer Conference 2018)'을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삼성전자는 미래 커넥티드 리빙 시대의 핵심인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차세대 모바일 UX 등 진일보한 플랫폼·소프트웨어·서비스를 대거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Bixby)’의 통합 개발 도구인 ‘빅스비 개발자 스튜디오(Bixby Developer Studio)’를 발표하고, 통합 사물인터넷 서비스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쉽게 연동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개발자 워크스페이스’·‘워크 위드 스마트싱스(Works With SmartThings)’ 인증 프로그
[첨단 헬로티] 소비자 중심 ‘홈 IoT’ 구현 위한 삼성전자 AI 발전 방향 제시 삼성전자가 최근 지능형 어시스턴트 ‘빅스비’와 연계한 ‘삼성 홈IoT’를 선보이고, AI 로드맵과 비전을 설명하는 '삼성 홈IoT&빅스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삼성전자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 AI 기술을 바탕으로 가전 업계의 리더십과 판도를 빠르게 바꿔 나갈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각 가정에 IoT가 확산되기 위해서는 개별 기기의 원격 제어, 기기간 연결성을 뛰어 넘어 사용자 개인에 맞춘 지능화된 서비스가 필수적”임을 강조하고, “그 동안 연구개발을 집중해 온 ‘홈IoT’ 기술이 ‘빅스비’와 만나 더욱 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난 해 말 삼성전자의 모든 IoT 서비스용 클라우드를 ‘스마트싱스(SmartThings) 클라우드’로 통합·연동한데 이어, 올해는 ‘스마트싱스 앱’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2월 5일부터 27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삼성 포럼’을 개최하고 전세계 주요 거래선을 대상으로 올해 주요 사업전략을 공유한다. ‘삼성 포럼’은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행사로 5일부터 유럽을 시작으로 동남아·서남아·CIS·중동·중남미·중국 등 순차적으로 지역별 포럼을 진행하며 전세계 3천여 명의 거래선이 참가할 계획이다. CE부문장 김현석 사장은 유럽 포럼에서 “삼성전자는 주요 사업부문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으며, 사업 혁신과 고객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성장을 하고 있다”며 “올해는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해 AI·IoT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전시부스에서 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 등 삼성의 혁신기술이 모바일·스마트 TV·패밀리허브 냉장고를 비롯해 제 3자 기기 및 앱과 연동되고, 제어하는 시연을 펼쳤다. 삼성전자는 또한 주요 사업부문별 혁신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8’ 개막에 앞서 미래 비전과 2018년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다가올 사회의 핵심 트렌드를 ‘인공지능에 기반한 연결성’으로 정의하고, 삼성이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홈-비지니스-모빌리티라는 3가지 상황별 시나리오를 통해 소개했다. 삼성전자 북미총괄 팀 백스터 사장은 “삼성전자는 그간 변화가 많은 IT 업계에서 TV 12년 연속 1위, 스마트폰 6년 연속 1위와 같이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2017년에만 140억 달러(한화 14조 9천억)가 넘는 금액을 연구 개발에 투자하며 혁신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 팀 백스터 사장은 이어 “삼성전자는 수년 전부터 소비자들의 삶에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연결성에 주목해 왔으며, 올해는 그 약속을 구체화하고 실현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장 김현석 사장은 &ldquo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갤럭시S8∙갤럭시 S8+ ‘빅스비 보이스’ 서비스를 전 세계 200여개국으로 확대한다. ‘빅스비 보이스’는 지난 5월 한국에서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7월 19일부터 미국에서 영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빅스비 보이스는 ‘단축 명령어’ 기능을 통해 한번의 음성 명령으로 복합적인 다양한 작업을 실행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방해 금지 모드 변경·오전 6시 알람 설정·블루라이트 필터 사용 등 3가지 작업을 ‘굿 나잇(Good night)’이라는 명령어로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인종 부사장은 “이번 빅스비 보이스 서비스 지역 확대를 통해 빅스비가 보다 많은 모바일 기기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향후 각 사용자에게 보다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빅스비 보이스’ 한국어 서비스는 현재까지 13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으며,누적으로 2억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갤럭시S8∙갤럭시 S8+ ‘빅스비 보이스’ 영어 서비스를 미국와 한국에서 정식으로 시작한다. ‘빅스비 보이스’ 영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과 기능은 갤러리·계산기·날씨· 리마인더·빅스비 비전·메시지삼성 인터넷·설정·시계·연락처·전화·카메라 등 10여개다. 한국어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빅스비 실험실(Bixby Labs)’을 통해 내 파일·비디오 플레이어·삼성 노트·삼성 커넥트·삼성 페이·삼성 헬스·음성 녹음·이메일·캘린더 등 삼성 애플리케이션과 구글 지도·구글 플레이 뮤직·구글 플레이 스토어·페이스북·우버·트위터 등을 미리 사용해볼 수 있다. “뉴욕과 LA의 시차가 얼마인가?” “미국 수도가 어디야?”와 같은 지식 기반 질문에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아마존, 구글 등이 이끌고 있는 음성 기반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 뛰어들 것이란 정황이 포착됐다. 삼성전자는 자사 음성 인식 기반 소프트웨어인 빅스비에 기반한 스마트 스피커를 개발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삼성전자 내부에서 코드명 '베가'로 불린다. 구체적인 기능과 사양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았다. 출시 시점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WSJ은 전했다. 삼성전자는 빅스비에 대한 영어 지원 없이 갤럭시S8을 선보였다. 빅스비는 영어 버전 지원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베가 프로젝트 개발 일정도 빅스비 로드맵과 무관치 않다. 빅스비 로드맵에 따라 베가 프로젝트 출시 일정도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능형 가상 비서 특허출원, 최근 크게 증가 지난달 출시된 삼성 갤럭시 S8은 지능형 가상 비서 ‘빅스비(Bixby)’를 탑재하여 애플 ‘시리(Siri)’와의 경쟁구도를 형성함으로써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허청은 이동통신 단말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과 애플 등이 자체 지능형 가상 비서를 상용화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관련 특허출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능형 가상 비서가 알아서 척척 지능형 가상 비서는 스마트폰에 탑재된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개인 비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사용자가 음성으로 명령하는 주문이나 예약, 검색 등을 대신 처리할 뿐 아니라, 각종 스마트 가전기기나 차량에 탑재되어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하는 등 그 응용 범위가 계속해서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전망에 부응하듯, 지능형 가상 비서 관련 특허출원은 2013년 11건에 불과했으나, 2014년 36건으로 무려 200% 이상 크게 증가했고, 2016년에는 61건으로 2년 전에 비해 약 70% 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능형 가상 비서가 사용자와 단말기 사이의 새로운 소통방식이라는 점에서 향후 증가 추세가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빅스비'를 이용한 은행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했다. ‘갤럭시 S8’∙’갤럭시 S8+’ 사용자들은 이제 음성으로 “OO은행에서 엄마에게 5만원 송금해줘”, “OO은행 계좌 잔액 보여줘”, “OO은행에서 20만원 달러로 환전해줘” 등을 명령하면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삼성전자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 모바일 페이먼트 서비스 ‘삼성 페이’, 생체 인증 서비스 ‘삼성 패스’를 연계해 제공한다. ‘빅스비’에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면, ‘삼성 페이’가 금융 플랫폼이 되어 연동된 은행 애플리케이션을 호출하고, ‘삼성 패스’를 통해 본인 인증을 한 후 금융 업무가 처리되는 방식이다. 신한∙우리∙KEB하나은행 등 총 3개 은행을 지원하며, 은행에 따라 계좌 조회∙계좌 이체∙환율 조회∙환전 신청 등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첨단 헬로티] 30일 공개된 갤럭시S8과 갤럭시S8+에 대해 삼성전자가 강조하는 포인트는 크게 4가지다. 우선 화면 크기를 극대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로 새로워진 디자인이다. 디자인 세대교체 각각 5.8형과 6.2형의 '갤럭시 S8'와 '갤럭시 S8+'는 삼성전자 독자 기술에 기반한 엣지 디스플레이로 화면의 좌우 베젤을 최소화한대 이어 상하 베젤도 최소화했다. 호사측에 따르면 전면의 버튼도 없애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 베젤은 블랙 색상을 적용해 스마트폰 전면부 전체가 디스플레이인 것 같은 일체감을 준다. '갤럭시 S8'와 '갤럭시 S8+'는 화면 크기는 전작 대비 약 18% 커졌지만 컴팩트한 디자인을 유지해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한 손으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탑재로 '갤럭시 S8'와 '갤럭시 S8+ 사용자는 한 화면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멀티 윈도도 편해졌다. 동영상을 감상하면서 문자 메시지에 답장을 보내기 위해 키보드를 실행하더라도 동영상이 가려지지 않는다. '갤럭시 S8'와 '갤럭시 S8+'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