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vid는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AW2025)’에 참가해 제조, 물류, 로봇 가이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최적화된 산업용 3D 카메라와 비전 소프트웨어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Zivid가 공개할 주요 솔루션은 Zivid 2+ MR130 및 Zivid 2+ MR60 3D 카메라로, 로봇 기반의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Zivid 2+ MR130 3D 카메라는 단 한 번의 촬영으로 150ms 내에 복잡하고 까다로운 소재에서도 정확한 포인트 클라우드를 생성해낸다. 로봇의 속도를 제한하지 않으면서도 추가적인 2D 카메라와 조명 없이도 AI 기반의 세분화, 자세 추정, 충돌 검사 및 배치 계획이 가능해 로봇 셀 구성을 간소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적 특징은 빠른 배포를 가능하게 하며, 공정 최적화에 기여한다. Zivid 2+ MR60은 조립, 가이드, 유지보수 검사 등 세부 사항이 중요한 작업에 최적화된 고해상도의 포인트 클라우드를 제공한다. 특히 가까운 거리에서도 뛰어난 정밀도를 자랑하며, 로봇이 접근 가능한 모든 위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The Cowen Startup Challenge’에서 아시아 기업으로서 유일하게 TOP 10 선정 뉴로클이 개발한 딥러닝 전문가를 위한 인공지능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뉴로엑스(Neuro-X)'가 지난 6월 6일 ‘Innovators Awards’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북미 최대의 자동화전인 ‘AUTOMATE 2022’에서 진행됐다. 뉴로클은 ‘AUTOMATE 2022’ 전시회의 후원사인 COWEN이 개최하는 스타트업 대회 ‘The Cowen Startup Challenge’에서 아시아 지역 스타트업 중에 유일하게 TOP 10으로 선정됐다. 머신비전 업계에서 신뢰를 얻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 기업인 비전 시스템 디자인은 머신비전과 이미징에서 발견되는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기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Innovators Awards’ 프로그램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뉴로클은 이 대회에서 소프트웨어 부문으로 전년도에 출품한 뉴로티에 이어 금년 뉴로엑스까지 수상을 거머쥐게 됐다. 뉴로티와 뉴로엑스는 모두 코딩 없이 인공지능 딥러닝 모델을 생성하는 소프트웨어다. 뉴로티는 산업 전문가를 대상으로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이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