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마로로봇테크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6(Automation World 2026, 이하 AW 2026)'에 참가해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MR-MP1300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6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총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자율화, 지속가능성을 이끄는 힘(Autonomy, the Driver of Sustainability)'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주식회사 마로로봇테크의 MR-MP1300은 이동과 작업 전용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로 자율주행과 정밀 작업을 동시에 가능한다. 작업 위치까지 스스로 이동한 다음 작업을 수행한다. 다양한 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하고, 물류, 제조, 검사, 이송 등 공정 자동화도 지원한다. 주식회사 마로로봇테크는 산업용 로봇 제품 및 로봇 시스템을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으로 보유한 QR코드 위치인식 기술, 카메라 비전기술 및 모션제어 기술을 활용해 자율이동 로봇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관제 소프트웨어 기술까지 보유해 고객에게 로봇운용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AW 202
병렬영상처리 기반 고속 머신비전 기술 2000년대 중반까지도 머신비전 시스템의 영상처리부는 DSP 보드와 같은 전용보드가 주를 이뤘다. 이 후 GPGPU(General-Purpose Graphic Processing Unit) 보드와 멀티 코어(Multi-core) CPU의 발달, CUDA(Compute Unified Device Architecture) 프로그래밍 기술의 도입으로 DSP 기반의 영상처리 전용보드가 병렬처리 가능한 GPU와 CPU 기반의 일반 컴퓨터 시스템으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다. 머신비전 세미나(Machine Vision Seminar)에서 인하대학교 김학일 교수가 발표한 ‘병렬영상처리 기반 고속 머신비전 기술’을 정리했다. ▲ 김학일 교수 최근의 머신비전 기술은 고정밀성, 다양성, 지능화로 특성화되고 있다. 고정밀성은 영상 센서 기술의 발달에 따라, 영상 화소의 공간해상도가 수 마이크로미터(μm)에서 서브 마이크로미터로 더욱 정밀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 결과, 동일한 물체에 대한 영상 데이터의 크기가 해상도 증가율의 제곱으로 증가하게 됐다. 다양성은 기존의 그레이 영상 이외에 컬러 영상, 적외선, X-선, 3차원 영상 등 다양한 광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