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웍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AIoT 국제전시회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AIoT 국제전시회는 AIoT 관련 디바이스 및 플랫폼 기술과 개인 일상생활, 모빌리티, 물류,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최신 AIoT 솔루션과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160여개 사가 참가해 300여 부스 규모로 열린다. 테스트웍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AI·SW 개발, 품질 검증, 기능 안전에 핵심이 되는 주요 솔루션부터 컨설팅까지 전체 AI·SW Lifecycle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한 최근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도메인에 특화된 섬세한 데이터 설계 및 구축이 요구되는 자율주행, 국방, 항공우주, 건설, 제조 분야에서 다양한 데이터 가공 및 모델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더욱 고도화시킨 ‘블랙올리브’의 노코드 기반 AI 모델 학습 및 생성 기능과 학습시킨 자동화 모델의 성능 결과를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는 데모를 시연한다. 특히 테스트웍스는 전시회 기간 동안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AI 모델 검증 시험 절차에 대한 무료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AI 모델 검증은 모델의 성능을 평가하고 신뢰성을 보장하며,
테스트웍스는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서 전국 도로시설물 영상정보 데이터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테스트웍스가 주관기업으로 참여한 '전국 도로시설물 영상정보 데이터' 과제는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의 도로시설물 영상데이터와 위치정보를 수집, 도로시설물의 유지보수 및 노후 시설물 사전 점검 등 안전 예방 서비스 개발에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도로시설물의 유형, 구간, 상태 정보 등의 정보에 추가적으로 해당 도로 구간의 조명시설, 시선유도표지, 교통신호기 등등 30여 종 시설물들의 구조적 형태를 인식 가능하도록 하는 데이터 구축 사업이다. 테스트웍스는 데이터 가공 자동화 솔루션 ‘블랙올리브(blackolive)’ 및 데이터 품질 검증 도구인 ‘ADQ’를 사용해 도로 시설물들의 구조물 인식 영상 데이터를 구축해 이번 사업 최종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테스트웍스는 과제 수행을 위해 전국 고속도로, 국도 및 광역시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총 4만5000km에 달하는 도로시설물 영상정보 데이터 수집 구간을 설정해 도로안전시설물, 교통관리시설물, 도로관리시설물 등 총 35종의 데이터 셋을 구축 완료했다. 먼저 원시 데이
17일~22일까지 대한민국 전력지원체계 전시회 참가 멀티 센서 드론 활용 3D 데이터 구축 사례 및 국방 표준 자연어 데이터 구축 사례 선보일 예정 테스트웍스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공항에서 개최되는 ‘DUPEX KOREA 2023(2023 대한민국 전력지원체계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DUPEX Korea는 한국국방MICE연구원 주최로 우수 제품의 군납 기회 확대와 수출 여건 조성, 유관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테스트웍스는 이번 전시 기간 동안 국방-항공 분야의 데이터 사례로 멀티 센서 드론 활용 3D 데이터 구축 사례 및 국방 표준 자연어 데이터 구축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방 표준 자연어 데이터셋은 다양한 국방 관련 자료에서 원시데이터를 획득한 후 특정 고유 명사를 목록화해 적정 길이의 원시 말뭉치를 구축 후 가공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2019년부터 쌓아온 테스트웍스의 대규모 자연어 데이터셋 구축 경험의 노하우가 반영된 최신 사례다. 또한, 테스트웍스는 멀티 센서 드론 활용 3D 데이터 구축에 활용된 ‘블랙올리브(blackolive) 2D&3D’의 최신 기능과 함께 센서 퓨전 기술 기반의 3D 라
인공지능 데이터 수집 가공 및 SW 테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 테스트웍스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AI 데이터셋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 및 제품 개발이 필요한 수요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데이터가 필요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게 바우처 형식으로 최대 7000만원의 데이터 수집·가공 비용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테스트웍스는 오는 3월까지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수요 기업의 신청을 받아 데이터 가공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수요 기업이 공급기업인 테스트웍스와 사전협의 후 신청하여, 최종 선정되면, 이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과 함께 3자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진행한다. 테스트웍스는 4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스타트업의 데이터 구축 및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으며 양질의 데이터셋 구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실제로 지난 2020년에는 모션투에이아이, 인피닉스, 도로시 등의 3개 수요 기업이 테스트웍스의 지원으로 데이터바우처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되었다. 특히 데이터바우처
[헬로티] 테스트웍스는 데이터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 '블랙올리브(blackoliv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처 : 테스트웍스 블랙올리브는 대규모 데이터 가공 작업 생성에서부터, 개인정보 비식별화, 자동 라벨링, 가공, 검수, 리뷰,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규모 데이터셋 구축 경험과 실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올인원 데이터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이다. 블랙올리브는 지난 2019년에 출시된 이후, 동종 업계 선두의 대규모 데이터셋 구축 경험 노하우가 반영된 업데이트 버전이다. 테스트웍스에 따르면 새로운 '블랙올리브'는 자체 구축 데이터 셋으로 학습되어 더 정확하고 빠르게 고도화된 375개 이상의 자동화 모델로 다량의 데이터를 손쉽게 가공 및 관리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빠르게 비식별화 자동화 처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블랙올리브는 직관적인 UI/UX와 관리자 기능이 세분화된 시각적인 통계 대시보드를 통해 프로젝트 생성부터 튜토리얼, 작업, 검수 및 관리에 이르는 모든 작업 진행 사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작업 화면 내에서 라벨링 작업자와 검수자의 빠른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블랙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