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AI 플랫폼 ‘앨리비(allibee)’ 운영사 BHSN이 일본 리걸테크 기업 리걸스케이프와 협력해 한국과 일본 법률 지식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리걸AI 리서치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법률 AI와 일본 법률 AI를 각각의 플랫폼에서 상호 제공하고, 양국의 법률 정보를 자국 언어로 탐색하고 분석할 수 있는 리걸AI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과 로펌이 해외 법률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BHSN은 자사의 리걸AI 플랫폼 ‘앨리비’를 통해 일본 법률 정보를 한국어 기반으로 제공하고 법무 업무 자동화 기능을 강화한다. 특히 AI 계약관리(CLM), 법률 문서 검토 자동화, 법무 워크플로우 통합 관리 기능을 결합해 일본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과 로펌의 법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리걸스케이프는 일본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법률 리서치 기능을 도입한 리걸테크 기업으로, 주요 법률 출판사와 협력해 1차 및 2차 자료를 포괄하는 법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왔다. 현재 일본 주요 5대 로펌과 대기업 법무 조직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법률 검색과 분석 기능을 지속적으
휴먼 에러 줄이기 위한 내부 시스템과 연동하는 AI 기반 환경 구축에 초점 맞춰 삼성생명이 BHSN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금융 산업 내 내부 통제 체계 고도화와 자생적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이번 투자는 BHSN의 법률 특화 데이터 처리 역량과 자체 AI 기술력을 활용해 금융 현장의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고, 규제 대응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삼성생명과 BHSN은 지난 5월 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총 3단계에 걸친 협업 로드맵을 가동했다. 양사는 법률 데이터 기반 금융 특화 AI 공동 개발, 내부 통제 시스템 구현, 장기적 파트너십 확장을 핵심으로 한 협력을 추진 중이다. 특히 규정 해석, 보고 누락, 사규 위반 등 반복되는 휴먼 에러를 줄이기 위해 내부 시스템과 연동 가능한 AI 기반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AI가 주요 업무에서 컴플라이언스 판단을 보조함으로써, 업무의 일관성과 신속성을 확보하고 담당자의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HSN은 이번 협업을 기점으로 금융권에 리걸AI의 필요성과 효과를 실증하고, 산업 전반으로 기술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BHSN이 운영하는 리걸AI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