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롤스로이스, 마미치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 겸 대정부관계 총괄 선임
롤스로이스가 이반카 마미치가 에너지 전환, 기후 정책, 대정부 관계를 아우르는 신규 리더십 역할을 맡기며 경영진을 재편했다. ESG 전문 매체 이에스지뉴스(ESG News)에 따르면 롤스로이스는 전 비피(bp)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SO) 이반카 마미치(Ivanka Mamic)를 글로벌 대정부관계 총괄이자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로 임명했다. 이 새 직책은 영국에서 가장 전략적인 산업 기술 기업 가운데 하나인 롤스로이스에서 지속가능성과 정부와의 소통을 단일 리더십 포트폴리오에 통합한 것이다. 이 매체는 이번 인사가 지속가능성, 정책, 지정학적 관여를 전략 산업 부문에서 결합하는 결정이라고 전했다. 또 비피의 석유·가스 투자 비중 확대와 저탄소 설비투자 축소라는 내부 재조정 이후에 이뤄졌다는 점을 짚으며, 기후·에너지·정책 경로를 주도하려는 산업 기업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롤스로이스는 민간 항공, 방위, 신흥 에너지 시스템 사업을 중심으로 탈탄소화, 산업 안보, 기술·정치 경쟁이 맞물린 10년을 대비해 포지셔닝을 진행해 왔다. 규제가 강한 시장, 정부(소버린) 차원의 조달, 장기적 기후와 에너지 전환 주기를 아우르는 기업에서 지속가능성과 대정부관계를